쓰고나니 아래 나쁜남자 타쿠야가 있넼ㅋㅋㅋㅋ 나쁜남자는 사랑임 ㅇㅇㅇ "우리 이제 그만하자." 갑자기 떨어진 말에 타쿠야가 위안을 바라봤다. 방금 뭐라고 했어요? 타쿠야가 어색하게 웃으며 물었다. 듣고도 믿지 못하는 그에게 위안은 평온한 표정으로 녹음테이프처럼 다시 한번 똑같은 말을 반복했다. "그만 하자구." "...왜 그래요, 형... 내가 뭐 잘못한거라도..." "아니, 없어." 위안이 느릿하게 고개를 저었다. 놀라서 허겁지겁 저의 손을 잡아오는 타쿠야의 손을 매정하게 쳐내면서, 위안은 끼워진 반지를 빼 타쿠야의 손에 쥐어주었다. 제 손에 들린 반지를 바라보는 타쿠야의 눈빛이 쿵하고 가라앉은 것 같았다. 이제야 장난이 아니라는 것을 직감한건지 타쿠야가 잔뜩 흔들리는 시선으로 입을 열었다. "이유...이유라도 알려줘요, 갑자기 왜 그러는 건데요..." 어제까지만 해도 다정하게 굴었던 위안이 돌변한 것이 이해되지 않는 건지, 타쿠야는 여전히 모르겠다는 표정이었다. 위안은 타쿠야의 눈가가 빨갛게 달아오르는 것을 보며 조금 웃었다. "다른 사람이 생겼어." "...네?" "이제 충분하지?" 알고보니 그 다른 남자는 돈도 많고 잘생긴 이태리 남자 알베였고, 타쿠야는 그 날 밤에 장위안 집 앞에서 서성이다가 장위안 데려다주는 알베보고 당황해서 숨음 근데 위아니가 타쿠야 숨은거 보고 타쿠야 보고 피식 웃다가 알베한테 어늘 자고가라고 먼저 키스하면서 집으로 끌어들이는 거 보고싶다 ㅠㅠㅠㅠㅠㅠ 타쿠야는 집앞에서 울면서 돌아가고 ㅠㅜㅠ 금손님 써주세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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