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케줄도 연습도 없는 여유로운 생활의 남자 타쿠야가 장위안네서 한 일주일정도 같이 자고 먹고 하는거 보고싶다.
장위안이 학원 오후반에서 강의하고 집에 오면 12시인데 잔득 피곤하다는듯 들어와서 소파에 거의 눕듯 앉아있으면
타쿠야가 익숙하다는 듯 양말부터 벗겨주곤 힘들었냐고,얼른 씻고 자자고 머리 쓰다듬어주면 장위안이 잔득 힘빠진 목소리로
"씻기 싫어...세수하고 양치 대신 시켜줘.."이러고 웅얼거리면
타쿠야가 귀엽다는듯 웃으면서 욕실로 데려가서 치카치카하자 우리 애기,이러는거 보고싶다.
그럼 장슈슈 얼굴 빨개져서는 애기 아니라고 막 칫솔 뻇어서 자기가 양치하면서 흘끗흘끗 타쿠야 눈치보는거 보고싶다.
2.
장위안이 자주 피곤하다 그러니까 타쿠야가 아는 형을 통해서 한의원에서 한약 지어줬음 좋겠다.
장위안은 뭐 이런걸 다 주냐고 투덜거리면서 한 모금 마셔보는데 진짜 흙을 먹는게 나을정도로 쓴맛이라서 막 안먹는다고 난리치는거 보고싶다.
타쿠야가 비싼거라고 그래도 먹어야한다고 막 뭐라 하는데도 저건 진짜 맛 없다고 투덜거리는 위안이형에
탁구가 입에 한약 머금고 입맞춰서 넘겨주는거 보고싶다.
3.
뭔가 둘이 같이 서점가는거 보고싶다.
장위안이 가장 높이있는 칸에 책 꺼내고싶어서 끙끙거리다가
타쿠야가 손 쉽게 빼내서 건내주니까 그거에 존심상해하는거 보고싶다.
그러면서 타쿠야 머리 손으로 꾸욱 누르니까 타쿠야가 익숙하다는듯 다리 구부려서 눈높이 맞춰주고 흡족해하는 짱위안..
오랜만이라 연성이 얼마 없다..!
다들 잘 지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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