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성우에 관심이 많은데ㅎㅇㅎㅇ일어도 어느정도 알아듣고 해서 일본드씨도 들음ㅇㅇ 그 중에 ' 궁지에 몰린 쥐는 치즈의 꿈을 꾼다 '가 타쿠안이랑 잘어울릴것같아서 이 드씨를 좀 각색 패러디해서 썰을 던!진!다!! 슈슈는 조금 결단 있긴하지만 뭔가..사람보는 눈이 없어.근데 또 본인이 결정한 일에 확신? 같은 것도 있고 정이 있는 편이라 (본인만 잘 모를 뿐) 휘둘리는 감이 있음. 슈슈는 결혼을 했는데 여자가 좀 슈슈만 믿고 되게 놀기 좋아하는 스타일임ㅇㅇ 암튼 슈슈는 그 여자를 사랑했음. 근데 어느날 퇴근하고 가는길에 회사근처에서 자기 대학 후배인 타쿠야를 만난거임. 우연하게. 슈슈는 타쿠야가 유독 대학때 자길 잘 따르던 후배라서 반가워서 술을 같이 함. 늘 칼퇴를 하던 슈슈는 간만에 마시는 술이라서 그런지 술에 약한편도 아닌데 꽤 일찍 취함. 그에비해 타쿠야는 되게 멀쩡해보임ㅇㅇ " 근데, 선배. " " 어,어? " " 요새 아내분이랑 사이는 좀 어떠세요? " " 아, 그냥 그저그래. " " ? 왜요? 선배. 그 분 많이 좋아하셨잖아요.. " " 모르겠어. 요새 ㅇㅇ이는 내가 퇴근해도 인터넷쇼핑만 할 뿐이야.. " " 여전하네요. .그 분은.. " " 어? 뭐라구? " " 선배. 보여줄거있어요. " " 어? " 탁구가 깔끔한 서류가방에서 꺼낸 사진은 슈슈한테 다른 여자들이 앵겨붙은 사진임. " 이...이거 뭐야..? " " 저희 회사가 이런거 의뢰받는 회사거든요.. 저도 의뢰인 이름듣고 깜짝 놀랐어요. 설마설마 했는데.. 참..." " 아니, ㅇㅇ이가 그런 회사에 왜 나를 의뢰하는데..!! " " 후... " " 타쿠야!! 어서 말해! " " 아..선배. 흥분 좀 가라앉혀요.. 그 여자 꽃뱀인거 선배 빼고 다 아는 사실이었어요. 이렇게 될 줄은 알았지만 제가 생각한것보다 훨씬 빨라서 저도 좀 놀랐ㅇ.. " " 무슨 뜻이야...! " " 모르겠어요? 고고한 꽃뱀들 수법 뻔하잖아요. 이런 사진 몇 장 증거로 내밀어서 이혼하고 위자료 받아먹고. " " .......... " 슈슈 놀라서 손도 덜덜 떨리는데 탁구 앞이라고 주먹 꽉쥐고 무릎에 올려놓음. 탁구는 그걸 곁눈질로 보고서 한숨쉼. " ...그래서 나한테 이걸 보여주는 이유는 뭔데.. " " 제가 이거 아내분한테 전달 안할 수도 있어요. " 탁구말듣고 슈슈 좀 놀란 눈으로 탁구 쳐다보고 탁구는 아무렇지도 않게 사진을 봉투에 도로 담고서 슈슈쪽으로 넘김. " 왜... " " 왜긴요, 선배 이혼하시기 싫으시잖아요. " " ........ " " 대신 조건이 있어요. " " 뭐? 뭔데... " " 나랑, 하루밤만 자주면 안돼요? " " 뭐??!! " 슈슈는 완벽한 이성애자였음ㅇㅇ 근데 대학교 때 탁구소문이 심상치않았어서 슈슈는 탁구가 남자랑 자려는거에 놀란게 아니라 ' 나 ' 랑 자려고 해서 놀란거임. " 그럼. 이거 확실하게 처리할게요. " " 잠ㄲ.... " " 저도 위험감안하는거예요. 댓가없이는 거래가 이루어지지않잖아요? " " 왜 하필... " " 선배를 좋아했으니까요.. " " 그게 무슨...!! " " 뭐, 그러니까 그냥 이걸로 퉁칠게요. " " .......이 사진들 다 그냥 회사 동료들이랑 붙어있는 사진 뿐이잖아..! 근데 무슨 증거가 돼?! " " 하.. 선배. 그 여자는 이혼이 목적인 사람이라구요. 선배가 바람을 피웠고 안 피웠고는 중요하지 않아요. 이런 사진이 찍혀 이유가 생겼다는게 중요하지.. " " 그래도... " " 그리고 선배가 말하는 그 '회사동료들' 도 선배만 모를 뿐이지. 다 사심품고 접근한거라구요.. 여전히 그런 쪽으론 눈치가 없으시네요.. " " .......... " " 어떻게 하실거예요? " 어떡하긴 뭘어떡해 `◇`ㅋㅋㅋㅋㅋㅋㅋ탁구제안을 받아들일수 밖에가 없지ㅋㅋㅋ슈슈는 순정남이었음.어떻게 해서든 가정을 지키고 싶었음. 호텔에가서 처음으로 깔려본 슈슈 감각적으로도 놀라서 첨엔 이질감이 들었는데 탁구가 스킬이 좋고 부드럽게 해줘서 그런지 점점 그게 쾌감으로 바뀜. 그리고 나서 평화가 찾아올 줄 알았던 슈슈에게 아내는 울면서 이혼하자고 함. 슈슈 당황해서 모르는척 왜? 갑자기 왜 그러는데... 이러는데 그 여자가 미안하다며 실은 난 사랑 못느낀지 오래라서 위자료나 챙기려고 딴 여자랑 있는 사진찍으려고 사람 고용까지 했는데 넌 정말 나밖에 모르더라.. 내가 창피하고 미안해서 못살겠어.. 이러면서 엉엉움. 슈슈는 그걸 지켜보는게 힘들고, 순간 뇌리를 스치고 지나간 탁구와 관계맺은 것도 생각나서 이미 정신적으로 힘들었음. 그래서 결국 아내의 부탁을 들어주고 이혼함. 으으...그 다음에 더 있긴한데.. 아침이라 그런지 항마력 딸린다... 밤이나 담에 다시 올게...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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