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장+형사가 아이를 구출하고 있는거 알면
센터에 일하는 사람이면 거기로 구급차 부르지 않고 그냥 듣고만 있어?
그리고 형사도 아이를 찾자마자 바로
과다출혈인거 뻔히 알면서 밖으로 안고 나가야지
경찰 누나랑 얘기 하고싶다고 하니까 그냥 알았다고 하고
(물론 아이가 포기하지 않는다는 감동 코드 장면 때문인걸 알지만)
범인 이송하는 경찰차는
아줌마가 창문 열어달라고 하니까 바로 열어주고
범인은 언제 저걸 챙길 시간이 있었는지
증거물 그냥 막 버리고
재밌는데 디테일이 너무 아쉽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