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 이제 고등학교 졸업하면 재수생이되든 대학생이되든지 하나겠지. 하지만 내 꿈은 노래 부르는 직업이야. 노래부르는게 좋거든 하지만 가수가 되기엔 내가 너무 부족한것 같아. 얼굴도 실력도 그래서 고민돼. 계속 이 길을 걸어야 할까? 하고 말이야. 사실 지금까지 했다 하는건 없지만. 꾸준히 노래부르고만 있어. 그냥 내가 부르고 싶은 방식으로 불러서 재대로 한번 배워보고 싶기는해. 하지만 어디서 어떻게 배워야 할지도 고민이고. 그리고 오디션은 어떻게 봐야 하는지도 고민이고. 다 고민이야. 그냥 하소연하듯 말해보고 싶었어. 들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