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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원래 1학년때는 중학교때 공부한빨로 80점대 나오다가 고2때 60점대로 떨어져서 정신차리고 겨울동안 공부해서 4월ㅇ에92 이번 대성 5월 모의고사100점 맞음 내 공부법 공유해줄께 진짜 3개월만하면 올라 공부법이라고 해도 딱히 엄청 특별한 법은 없고 그냥 내가 답답했었는데 뭔가 답답함이 풀리면서 공부도 더 잘되서 알려주는거야 1. 일단 공부를 안하면서 요령만가지고 점수는 절대 안올라 우리 지역에서 저번에 수능 만점자 있었는데 그 오빠가 내 친구한테 수학 하루에300문제씩 푼다고 했데 ㄷㄷㄷㄷㄷ 나중에는 하도 푸니까 그냥 문제만 보면 머리속에 답지가 스캔한 듯이 나온다고 그러더라고.... 아무튼 내가 해봤는데 진짜 고등학생이 (그 오빠는 재수생이였음) 하루에 300문제 못풀어 나도 진짜100문제도 처음에 진짜 힘들어서 2일하고 포기함 그래서 하루에50문제로 바꿈 이때는 혼자하면 안돼 뭔가 의욕이 떨어지거든 친구랑 내기를 하던지 나같은 경우에는 엄마가 도와줘서 용돈을 이걸로 받았어 하루에 이걸 하면 5000원 못하면 못받고 그렇게 하다가 어느 순간이면 음?? 50문제 별거아니네?? 하는 순간이와 근데 진짜 처음에 50문제 하려면 닥치는데로 수학문제가 보이기만 하면 풀게 됨. 그렇게 50문제가 적응되면 60문제로 바꿔 계속 조금씩늘려가 그렇게 해서 나는 지금 120문제까지는 하루에 품. 100문제가 됨 이후에는 100문제 다하면 5000원이고 10문제당 1000원씩 더줘 인간이 속물적이여서 돈필요하니까 언제는 210. 정도 풀게 되더라고 그날은 진짜 하루종일 수학만함. 아무튼 이게 일단 기본적인 수학공부야 2. 개념서 갖기 문제를 무작정 풀다보면 뭔가 잘 모르겠고 내가 하고 있는 건가?? 라는 생각도 들고 그래 그래서 공부를 정리할 수 있는 단권화가 필요한데 이거를 생 백지에다가 하기에는 너무 어렵잖아?? 그러니까 개념서애다가 모르는거 보충할거 만날 나오는 유형 이런거 정리해개념서 추천해 주자면 난 수학의 샘 근데 어떤 개념서든 다 거기서 거기야 안 좋은 책 없어 근데 진짜 개인적으로 비추하는 책은 개념원리... 지극히 개인적인데 나는 이게 정라가 너무 장황하고 쓸데없는거가 너무 많고 문제도 너무 쉽고 그렇게 생각하거든.... 개인차니까 자기한테 맞는거 하면됨 3. A4한장에 수능유형정리하기 난 이게 나를 백점 만들어 줬다고 생각해 수능에는 유형이 있어 그 유형을 벗어나지 않아 예를 들어 1번에서 4번까지 문제 중에는 진짜 간단한 미분법을 물을 것이고 17번 쯤에는 등비급수같은 어려워보이지만 쉬운문제 11 12 아니면 1314는 세트형문제 이렇게 1번부터30번까지 어떤문제가 나올것인지는 다 정해져 있어 그래서 내가 그 번호에 해당하는 문제를 맞출수 있느냐가 중요한 것 같아 단순히 한번 찍어서가 아니라 그 번호는 어떻게든 맞겠다 그래서 나는 에포를 세로로 반으로 접어서 첮칸에는 1부터 20을 (뒤에가 더 어려운게 있으니까) 나머지 칸에 21부터30을 좀 간격 있게 써서 기출3개 쯤 풀면서 그 번호에서 물어보는 걸 정리 했어 그리고 그 유형은 내가 어떻게 변형되도 맞출 수 맀다! 하는거에는 번호 옆에 파란 볼펜으로 풀이법을 쓰고 색연필로 동그라미 쳤어 나는 이거 아직도 지디고 있는데 이게 내 수능 시험지다라는 생각이야 나는 아직도 21번이랑 29번은 동그라미 없어 아직 확실하진 않은거야 아무튼 이런식으로 하니씩 동그라미그리려고 노력하는 거지 그 유형을 완벽분석하고 진짜 내가 아는 거 말고는 안나오겠다 할 정도록 예를 하나 들면 나는 30번에 동그라미 칠려고 3주 정로 했는데 (물론 30번을 제외한 다른 수학도 하면서) 나는 이정도는 해야지 동그라미 칠자격이 있다고 생각해 그리고 동그라미는 함부로 치는게 절대 아니야 내가 그 번호는 죽었다고 깨어나도 절대 안틀린다는 확신이 있어야함 그 확신이 어디서 드냐고?? 나는 30번 동그라미 칠려고 일단 30번은 그래프를 그려서 주어진 값을 구해랴 한다는 걸 알고 7개년의 모든 기출에서 나온 30번 문제들에서 나오는 식들을 다 그려보도 비슷한 모양끼리 그리고 식의 모양이 비슷한 것들끼리 분류해서 총 8개의 패턴을 발견 했어 이 8개의 패턴을 응용하는 것 빼고는 절대 수능에 안나와 갑자기 평가원이 미치지만 않으면 그러고 나니까 진짜 이번 모의고사 30번에 나온건 내 유형8번이였어 이렇게 진작 수능에 나올걸 공부하는거야 거의 문제를 만들 수준이ㅁㄴ 그 문제는 마스터 했다고 볼 수있는거!! 4.자세바르게 하기 내가 다른 학교 친구 스터디 하면서 공부 봐주는데 엎드려서 끄적거리면서 안 풀린다고 하고 내가 자새를 바르게 하라니까 난 이게 편하다고 계속 엎드려서 하는거야 근데 진짜 본인은 몰라 자기는 그렇개 하는게 더 잘돤다고 생각하지 근데 내가 걔보면서 든 생각이 그런자세로는 생각나려던 것도 갱각안나겠다 였어 진짜 안 좋은 자세로는 할 수 있는게 없어 넌 다르다고?? 아니야 자세가 진짜 중요해 선생님들이 우라 자세 지적하는거 진짜 일리 있어 그 자세로는 될 수가 없어 진짜 정자새 까지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엎드려서 하지는 말자 꿀팁 1.극한문제에서 예를 들어 lim0으로갈때 x분에sinx 가 1임 =x가 0으로 가면 sinx=x 극한의 세계에서는 sinx를 그냥 x라고 놓아도됨 이거 말고 다른 것들도 마 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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