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주변 없어서 글이 횡설수설이지만 이해해주세요,,,ㅠㅠ
그,,,외고가 고민인게 나 영어를 진짜 늦게 배웠어 3학년때 다 배우는 발음? 그 파닉스 그런거 진짜 1도 모르고 5학년때 학원가니까 3학년 수준이라고 나와서 엄마한테 개혼나기도 했거든 ㅎ 그런데 중학교로 올라오고 보니까 영어가 넘 좋은고야,,, 나 진짜 애들에 비하면 완전 떨어지는 수준 같아서,,, 전교 등수도 그리 높지 않고 평균도 94 이래가꼬 진짜 너무 고민돼,,,, 근데 그냥 뺑뺑이 돌려서 가면 진짜 속히 말해 꼴통학교 가게되고,,,,ㅠㅠ (학교 여고 하나 상고 하나 공학 2개있는데 다 그리 공부 잘하지 않아 우리 옆에 고등학교는 인서울도 못해) 솔직히 영어 진심으로 감으로 풀거든 ㅎ 고1 6모 한번 봤었는데 2등급 나왔었어,,, 근데 진심 ㄹㅇ ㄹㄹ 감으로 풀었어 읽고 아 이건 이거야! 하고 진짜 고민없이 풀었단 말이야 ㅋㅋ 학교 시험은 우리학교가 너무 쉬워서 내신 안들어가는 1학년빼고는 97점 아래로 내려가 본 적이 없어,,,진짜 그냥 음~ 이정도면 내 나이정도에서 잘하네! 수준인데 외고에서 중박은 칠까 ㅎ 거의 바닥 깔아줄거 같은데 ㅎ 참고로 좀 낮은데 지망하고 있어,,, 높은데는 너무 힘들거 같기도 하고 집에서 1시간 넘게 걸리고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