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기 초부터 생각하던건데 아직도 인간관계때문에 힘들어서.. 초반보다 더 힘들어져서 진짜 자퇴하고싶어 수행평가 신경쓰기도 힘들고 대놓고 인싸아싸 구분하는 애들 사이에서 학교다니기도 힘들어 근데 자퇴하면 검고도 통과 못할까봐, 그래도 재밌던 일들도 있는데 그런것도 못느끼게되니까 좀 고민된다 아무래도 혼자 독서실다니면서 공부하는게 심리적으론 편할거같은데 내가 공부를 빡세게 해본적이 없어서 불안하기도하고.. 근데 다니자니 너무 스트레스받고 자꾸 왔다갔다하게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