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파바알바하고 멘탈께저셔 울뻔했어

아니 나 처음 알바하거든?? 파바알바 누가 쉽대...이틀찬데 너무 힘들다 10시~지금까지 계속 서있고 잡일 나한테 다시키고 진짜ㅠㅠㅠㅠㅠㅠ 진짜 자기가 해도 되는 사소한거 하나까지 나한테 시킬려는게보임 그리고 정확한 시간도 안알려고 자기네 멋대로하고 뭐 어쩌라는거야 진짜ㅠㅠㅠㅠㅠ 짜증나 내 첫알바 이렇게 날려버리네 사모님도 엄청 깐깐

[익인1]

나 알바 마니해봤는데 파바 힘든 알바 베스트 쓰리(내기준) 안에 꼭 들어 ㅠㅠㅠㅠ 나두 지짜 힘들어따 ,,

[글쓴이]

끄치ㅠㅠㅠㅠㅠ 웬만하면 참고해볼라했는데 도저히 못하겠어ㅠㅠㅠㅠ

[익인2]

으아악 사모님 있는 곳 피해ㅠㅠㅠ.... 진짜 사모님 있는 곳 두군데서 했는데 엄청 깐깐하고 잔소리 심하고... 절레절레

[글쓴이]

사모님 진짜 씨씨티비는 기본이고 가끔 들루시면 잔소리 진짜 너무심해ㅠㅠㅠㅠㅠㅠ 안그래도 여기저기서 불러서 정신없었눔데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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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내말이 건망증 ㄹㅇㅋㅋㅋㅋㅋ심하심 잔소리는 엄마잔소리가 아무것도 아니라는걸 느꼈어

[익인5]

가맹점보다는 직영점을 추천함. 최저시급, 주휴수당, 휴게시간, 식사 꼭꼭 챙겨주고 좋음. 사실 일하면서 쉬고, 밥 먹는 건 너무나도 당연한 일인데 가맹점 점주들은 그거 챙겨준다고 온갖 생색 다 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