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생 꿈이없는데 어느과 진학해야할까

내신은 1.2정도 나와.. 뭘해야할지 모르겠어

[익인1]

그럼 종합 쓸 생각은 없는 거야?? 생기부는 어떤 걸로 채웠는데??

[글쓴이]

아직 고2이고 생기부는 과학~생명으로 채워진것같아

[익인2]

그럼 그 쪽으로 계속 가던가 하고 싶은 거 찾아서 그쪽으로 채우던가 해야할 듯 내신 좋아서 충분히 최상위 쓸만해

[글쓴이]

화공과에 관심이 생겼긴한데 3학년때 갑자기 화2하는거 보다 그냥 생명으로 채워서 생명쪽 학과가는게 나을까?

[익인4]

나는 소올직히 화공과를 더 추천해 취업면에서도 그렇고 여러모로.. 지금 화1을 안 하고 있는 거야??

[글쓴이]

4에게
엉.. 내신때문에 생지 선택했거든.. 만약 화2하면 화1 독학해야할거같아

[익인5]

글쓴이에게
어떻게 하건 말건 그건 네 선택이지만.. 종합으로 대학 갈 생각이면 생명으로 가는 게 편할 것 같기도 하거든 솔직히 그 정도 성적이면 교과로도 충분히 좋은 데 갈 수 있으니까 남은 시간 동안 계속 좋은 성적 받아서 원하는 데 다 쓸 수 있길 바라 종합은 좀 더 곰곰이 생각해봐 어차피 고등학교 때 진로 정해지는 애들 별로 없어 너무 걱정하지 말어라~~

[익인3]

될 수 있으면 자기 적성에 맞는 전공, 자기 꿈에 맞는 전공 찾아서 대학가면 좋겠지만 일단 자기 꿈이 분명해서 전공 선택해서 대학 갔던 애들도 대학에서 공부하다가 전과하거나 복전하고 아니면 다른 자격증 따고 다른 분야 혼자 준비해서 전공하고 다른 직업 찾아서 가는 사람도 엄청 많아 그래서 나는 일단 쓰니가 성적이 좋으니까 성적을 잘 유지해서 최대한 좋은 대학가면 좋겠다! 내가 고등학교 졸업한지 3년 정도 되서 이제 입시 어떤지 모르겠지만 마지막까지 늘 좋은 결과 있길 바랄게

[글쓴이]

가서 전과하는 경우도 많구나 고마워 참고할겡!!

[익인6]

웅 근데 아마 전과를 한다기보다는 복전을 하는 케이스가 더 많을거야! 요즘은 복전 필수인 학교들도 있고 대부분 애들이 복전을 많이 해 전과 하는 것도 골치 아파가지고.. 아무튼 화이팅!! 21학번 꼭 되길 바래.. 21학번 맞지...?

[익인7]

물론 자기 꿈 찾아서 적합한 과에 지원하는 게 가장 좋겠지만 꿈이 없다면 그냥 가장 높은 과 지원하는 게 맞는 것 같아. 학교에 따라 다르겠지만 만약 우리 학교였으면 의대나 화생공 쪽 지원하는 게 좋을 것 같아!

[익인8]

의대ㄱㄱ 학교가 내신따기 쉬운 학교면 치대나 한의대 도전해봐 특히 한의대는 수시로 가는 게 정시보단 좀 편한 거 같더라 뭐 할지 모르겠으면 전문직이 최고라하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