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하는 친구도 이번 6평을 봐서 한번 풀어봤는데 소감 말해줄게 쉽게 쉽게 넘어가고 깊은 개념,논리를 물어보지 않는 문제는 pass 10번. 요새( 작년, 제작년) 수특에서 계속 나왔던 할선정리+중선정리를 묻는 문제 ac길이를 구할때 인수분해가 안되서 당황할 수 있지만 계산해보면 왜 평가원 평가원 하는지 알게 됨 **중등기하 도형의 성질 (특히 원과 비례) 요새 많이 내기 시작하는것 같은데 한번 체크하고 넘어가는게 좋을듯 11. 계산말고 넓이로 보면 easy 12. 절댓값나오면 쫄아서 헉 하는 친구들 많을텐데 쫄지마(???: 시험은 기세야) 수열 +절댓값은 단순히 경우제거용이기 때문에 경우를 나누고( 절댓값 안쪽이 +인지 -인지 ) 조건에 부합하는지 체크하면 풀 수 있는 문제 (+수열의 상황 파악이 어려울 때는 그래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14. g(x)가 삼차함수 이므로 미분가능-f(0)=0 , f(x)는 이차함수를 x〈0 인 범위에서만 x축 대칭시킨 함수라는것을 잡아야 함*** 그 이후에는 ㄱ, ㄴ 쉽게 해결 ㄷ은 f(x)-x의 근을 보는 거니까 f(1)-1 이 1~4인 것을 찾고 f(x)의 식을 위에서 찾았던 것들을 이용해 3x(x-k)라 두고 계산하면 풀 수 있다** 15. 이번 시험에서 제일 까다롭게 느껴진 문제 1/k는 항상 1/k+1보다 크고 두 값의 차가 가장 클 때의 차이가 1/2 밖에 안된다는것을 캐치 하고 나면 처음 봤을 때 정말 많다고 생각되던 경우가 하나의 경우만 남게됨 마지막엔 주기로 처리 20. |f(x)|의 그래프를 그려보고 g(x)가 극소이려면 x+1은 감소하는 지점, x는 증가하는 지점에 있어야 한다는 것을 캐치하고 그런게 1,4 에 있도록 하면 식을 세팅 가능 21. 로그의 밑을 2로 바꾸면 해결방법이 바로 보인다. 단순계산 22. 비주얼만 보았을땐 정말 어려워 보이지만 실은 쉬운 문제 (오히려 미적분을 열심히 한 친구들이 더 어렵게 느낄 수 있는 문제) 하지만 명심하자 22번은 공통이다 미적에서 쓰이는 도구들을 쓰지 않고도 풀 수 있는=쉬운 문제일 것이다! 평소에 루트 있는 극한값 계산할 때를 생각해서 분자를 유리화 해주고 관찰하자 극한값이 존재하지 않는 부분이 두 군데면 반대로 나머지 부분에선 극한값이 존재해야 한다 이를 이용하면 f(x) 세팅 가능 그러면 극한값이 존재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하지? 만 생각하면 끝나는 문제 (어렵지 않음+ 비주얼에 쫄지 말자!!) 선택은 확통은 별로 안좋아하고 기하는 까먹었기 때문에 미적만 할거임ㅇㅇ 27. 급수가 수렴하려면 안쪽의 극한값이 0이다+ 식을 잘 관찰하면 망원급수 형태가 보인다 (고교과정에서 시그마계산은 자연수의 합 공식(거듭제곱 공식) , 등차 등비 수열의 합, 망원급수 세개 뿐임을 명심) 28. 주어진 함수를 ln|x| 와 f(x)의 합성함수로 쪼개어 보자 (나) 조건에서 f의 극댓값이 1 이하여야 된다는 것과 (가)에서 f(x)=0의 근이 하나뿐이라는걸 생각하면서 풀면 어렵지 않은 문제 29. 이거는 각AOP가 2세타 라는걸 찾아야 풀 수 있는 문제(원주각과 중심각 안보이면 왼쪽 사분원을 그려 반구를 완성해보자) + 각의 이등분선의 정리 두번 쓰면 답 나옴 30. 정말 오랜만에 평가원에서 접선과 교점에 관한 30번 문제를 낸 듯 미리 항상 접선그어서 관찰하는 문제는 변곡접선 먼저 그어보기+ 좌우 극한값이 다르려면 극점이다. 요즘 트렌드에 맞게 어렵지 않음 흠 쓰고보니 별로 도움이 안될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도움이 조금이라도 됐으면 좋겠어.... 다 보고 느끼는건 확실히 괴랄하게 어려운 문제는 많지 않고 이번 6평은 기출소재가 꽤 많이 쓰인 느낌 (물론 이건 트렌드가 아니라 수능때 아예 새로운 문제를 내기 위해 소재를 아끼는 느낌) 그리고 중학도형 성질중 비중있는 것들은 꼭 숙지해놓을것 제일 중요한 작년부터 느끼는 거지만 기출은 빨리 끝내고 시중에 나온 n제를 정말 토나올정도로 풀고 오답하고 하면 확실히 실력이 늘거야 수험생들 ㅎㅇㅌ!!! 올해는 원하는데 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