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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고3이 재수 생각하면서 "재수하면 더 좋은 대학 갈 수 있겠지?” 라고 기대하는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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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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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남은 시간동안 영어4등급에서 2등급or 국어5등급에서 2등급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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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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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수리논술 1상향 5우주상향이건 6광탈할까..?
4
09.08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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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수능 국어 고민(밑에 3줄요약 있습니다!)
8
08.30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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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시험
본인표출
공무원시험 준비에 관해서 고민 들어줄 사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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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2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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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고1 이과지망인데 과탐선택 조언좀 부탁드려요
4
09.12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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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수시원서 경쟁률 3/1 과 7/1 어디쓰지
2
09.1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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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압구정고 가야하는 예비고 1 ㅠㅠ
1
09.26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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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싫은 일 다들 어떻게 해 ?
09.2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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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vs 숭실대
09.26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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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나 모고 국어 5등급 뜨는데
2
01.09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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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인강 교재에 있는 문제 못 풀겠는데
7
01.09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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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 잇올 vs 이투스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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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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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진학사 7칸 쓸거야?
13
01.09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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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윤사 배우는 사람 제발 도와줘
2
01.09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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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수능4~5등급인데 진학사 사야돼?
5
01.09 00:14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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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유학생인데 자퇴하고 싶다
9
01.08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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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진로
회계쪽 경쟁 많이 쎄?
6
01.08 23:51
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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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시험
영어 푸는 시간있자나
5
01.08 23:43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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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할건데 가망성 없는 학교에 정시원서 넣는 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8
01.08 23:26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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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나 가군 스나하는게 좋을까?ㅠㅠㅠㅠ
3
01.08 23:20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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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중학교 전교4등 졸업 질문받을께!
15
01.08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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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삼각함수 너무 어려워
3
01.08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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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추합 전화올때
7
01.08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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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시험
행정법 압축강의 30강
01.08 22:50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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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진학사 이정도면 안정으로 써도 될까?
2
01.08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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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독종에 현대 소설 올려도 돼?
01.08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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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순천향대생 있나?
1
01.08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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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 딱 두곳만 돌려줄 사람ㅠㅠㅠ 기프티콘 줄게
33
01.08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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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고속찐초 진학6칸이면 ㄱㅊ겟지
01.0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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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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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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