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이스트와 뉴이스트W 를 응원하는 팬입니다. 글을 남기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일본 소넷 소속사 와의 계약되어 있는 상태라고 알고있습니다. 관계자 님들도 아시겠지만, 한국활동을 그리워했고 지금 충분한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들로서 다시 그 생활에 녹아들어가라고 한다면 마음이 찢어집니다. 노래를 좋아하고 즐기는 친구들이 경연 프로그램에서 잘 안 된다면 군대를 간다고 하겠습니까.. 플레디스 소속사가 경제적으로 힘들 때 주식을 산 소넷에게 뉴이스트가 장기계약이 된 것이 지금과 같은 초동 20만장이 넘는 기획사 와 같은 타이틀을 얻게 된 것에 보탬이 되었을 것이라 판단 됩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2019년도에 소넷과의 계약이 진행되기 전에 소넷과의 계약을 해지시켜주셨으면 합니다. 다시는 그 생활 하라고 하시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경제적으로 가능하지 않다면, 영화관 모금과 같이 팬 분들의 모금도 고려해주셨으면 합니다. 저 뿐만의 생각이 아닌 많은 러브분들께서도 소넷 소속사에서 뉴이스트가 어떤 취급 받아왔는지에 대해서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소넷과의 계약해지를 단순한 투정이 아닌, 노래를 좋아하고 춤추는 것을 즐기는 아이들을 위하는 마음에서 받아주셨으면 합니다. 날씨가 추운데 감기 조심 하시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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