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온유, 신종 플루 완치 판정 21일 무대 복귀
그룹 샤이니의 온유가 신종플루 완치 판정을 받아 가요계로 복귀한다.
19일 오전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일 신종플루 확진 양성 판정을 받았던 온유는 18일 병원을 다시 찾아 재검사를 받고 신종플루가 완치됐다는 진단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온유는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예상보다 투병기간이 길어졌지만 건강을 되찾았다"라고 밝혔다.
한편 온유는 13일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았지만 미열이 남아있다는 진단을 받고 완치 판정을 받지 못했으나 현재 건강을 회복하고 병원 측으로부터 완치 진단을 받았다.
이에 샤이니 멤버 온유는 21일 MBC '쇼!음악중심'을 시작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유재상 기자 yoo@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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