わがし
화과자
일본의 과자라 해서 와가시라고함
일본의 전통기법으로 만든 과자종류를뜻하지만
메이지 시대이후에 들어온 초콜릿,치즈같은것들도
들어간 과자도 와가시에 포함시키는 경우도있어요
언제 처음만들었는지는 정확히 알수없지만
전국시대에 일본 각지를 지배하던 다이묘들은
싸움만 할줄알고 교양,지식이없는 사무라이들을
어떻게 교양을 붙여줄까 전전긍긍했고 이에
다이묘들은 사무라이들에게 다도를 배우게
하였는데, 당시 일본의 차는 굉장히 많이 우려내
쓴맛이 강했기때문에 쓴맛을 줄여줄 다과도 같이
발전하게되어 현재같은 화과자들이 탄생했다고해요
참고로 난이도가 어렵다를 넘어서서
미쳤다라는 말이 절로나오는 한국 전통과자는
너무 어려워서 발달이 늦었어요
生菓子 ( 나마가시 )
수분함량이 40%이상인 화과자를
나미가시(생과자)라고 불러요
だんご ( 당고 )
사진은 하나미 당고로
조그맣게 빚은 경단을 꼬치에
꽃아 꿀,조청,카라멜등을 위에 뿌려먹어요
どら焼き ( 도라야끼 )
밀가루,계란,설탕을 섞은 반죽을 구워
두 팬케이크 사이에 팥소를 집어넣은 과자
드물게 떡,밤을 넣어서 만드는경우도있고
서구화되어 사이에 아이스크림이나 초콜렛을 넣는경우도있어요
도라에몽이 가장 좋아하는 단팥빵이 바로 이것
모찌의 한 종류
젤리같은 형태이며
과즙과 설탕을 넣어 단맛이 많이나요
당고
干菓子 ( 히가시 )
수분함량이 20% 이하인 과자는 히가시(건과자)
라고 부르는데 우리가 대충 아는 화과자의 형태에요
화과자를 늘어놓은 모습
이렇게 모양에도 많은 신경을 써요
화과자들
일본식 경단
화과자들
일본식 모찌
복숭아모양 화과자
落雁 ( 라쿠간 )
우리나라의 한과인 다식이
일본에 전래되어 만들어진 과자
만들기가 굉장히 까다로운 한국음식에서
전래된 과자답게 만들기가 굉장히 어려워요
한천으로 만든 화과자
한천으로 만든 화과자
속에 든건 팥같네요
さくらもち ( 사쿠라모찌 )
주로 벚꽃의 빛을 띄는 모찌를
일컫는말로 떡을 잎으로 싸서 내요
벚빛을 띄지 않는 모찌는
かしわもち ( 키시와모찌 ) 라고 불러요
ようかん ( 양갱 )
우리도 양갱은 널리 알려져있죠
커티스가 이것을 굉장히 좋아해요
설국열차 직수입 양갱!
빵으로 만든 화과자
이것처럼 떡이 아닌 빵이나 과자처럼
만든 형태의 화과자도 상당히 많아요
담아놓은 화과자들
화과자를 담아서 낼때는 접시의
모양을 감상하기 위해서 일부러 적게담습니다
서양식으로 젤리처럼 만든 화과자와
전통 화과자
젤리처럼 만든 화과자
속에 든것은 크림
복숭아 모양 화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