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이 주장일때 선수들의 마인드

 

 

- 캡틴 박지성의 리더십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달라.

 김정우 ▶ 말로 선수들을 독려하기 보다는 운동장에서 열심히 했다. 프리미어리그, 그것도 맨유에서 뛴다면 대표팀에서는 설렁설렁 뛰어도 이해한다. 그런데도 죽어라 열심히 뛰더라. 대표팀 선수들이 느끼고 따라하게끔 하는 리더십이었다. 쉽게 말해 안 뛰어도 되는 병장이 자기가 알아서 운동장에서 뛰는데 일이병은 어쩌겠나. 죽도록 뛰어야지.

 

 

 

[등]

우ㅡ와...

[니가 뽐내던 빛이 줄어들어도, 난 언제나 그 빛을 향해 달려갈게.]

캡틴박 ㅠㅠㅠㅠ 존경합니다 ㅠㅠㅠㅠ

[정돼현 메리 미]

존경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수엽]

우와....ㅠㅠㅠㅠ져도 저렇게만 뛰어주면 뭐라고안함 ㅠㅠㅠㅠㅠ

[나는닝겐넌낫닝겐]

우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