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크리스마스 때 방용국↓ (빨간 동그라미 주의)
이때 까지만해도 팬들은 조카나 친척,가족인줄 알았음
근데
보컬 선생님 트위터를 본 후 방용국 트위터에 `성훈이` 라는걸 의식한 팬들
알고보니,
1년도 더 된 2012.11, 방송으로 봉사를 갔던 그곳이였음
당시 미스에이와 비에이피가 함께 촬영을 갔었는데
방용국은 단순히 촬영으로 끝낸게 아니라 그 이후에도 일년 넘게 찾아갔던거였음
성훈이인지 아닌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이후에 올라온 방용국 인스타그램↓
그리고 꾸준히 해외에도 기부활동을 해 온
방용국의 이름이 새겨진 캄보디아 한 마을의 비석↓
물펌프도 설치하고 꾸준하게 아이들을 후원중
데뷔 초 단독 예능 프로그램 방용국 인터뷰↓
.
같은 팀 멤버인 힘찬이 그동안 느껴왔던 불만, 서운한 점들을 털어놓고
멤버들끼리 조용히 의견을 나누던 타임이 있었는데
거기에 대한 방용국의 생각
"사람과 사람이 만났는데 어떻게 불만이 없겠습니까,
저는 그런 모습조차 굉장히 좋아보였습니다."
텐아시아 이정화 기자의 트위터↓
고등학교 시절 전교 1등했던 방용국↓
공고였는데 800명 중에서 1등, 고등학교 당시 내신이 0.125% 였다고함
S기업과 서울권 대학 수시합격에도 지금 방용국은 고졸 학력의 힙합가수가됨
흔한 앨범 땡쓰 투↓
내 마음의 깊은 사랑을 나눠주는 천사 Mim, Denis 몸은 멀리 떨어져있지만
항상 너희들에게 선한 영향을 받고있단다. 아빠가 꼭 만나러 갈게. 약속해.
Mim, Denis는 방용국 작업실에 사진이 놓여있는 아이들
Mim 이라는 아이의 어머니께서 방용국에게 보낸 편지
먼저 Mim을 대신해서, 우리의 진심어린 사랑을 당신에게 드려요.
Mim은 당신과 당신의 가족들이 건강하길 빌어요.
Mim도 물론 가족들과 잘 지내고 있답니다.
Mim은 당신에게 처음으로 편지를 받았을때 무척이나 기뻐했어요.
그 편지에 대해 정말로 고마워하고 있어요. 당신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 사진 몇 장을 동봉해서 편지를 보냈죠.
아마 그걸 본다면 당신은 기뻐할 거에요.
Mim은 지금 초등학교에 다니고있어요.
Mim이 언젠가 방글라데시에 방문하기를 원한단 소식을 듣는다면, 그 애는 무척이나 기뻐할거에요.
Mim은 벵골어 책을 읽는것을 좋아하고, 어린 남동생과 함께 인형놀이를 하는것도 좋아해요.
그 애는 당신이 다시 한번 편지를 보내주기를 바랍니다.
당신과 당신의 가족에게 신의 가호가 있기를,
Mim은 당신에게 고마워 한답니다.
Min (in Min's handwriting)
추가적으로 방용국의 쌍둥이형 방용남분의 트위터↓
팔로우 딱 하나길래 봤더니 유니세프
투표날 올라온 방용국과 방용남의 트위터↓
얼굴만 닮은게 아니라 인성도 닮은 두 쌍둥이ㅠㅠ
(위 방용국, 아래 방용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