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이보다 더 마음 아프게 하는 것은 대리운전기사 이 씨의 말이다.
"세월호 희생자와 유족들을 위해 분향도 하고 성금도 냈는데
나를 때린 사람이 세월호 유족이라니 분노가 치민다"
대리기사분 세월호 분향도 하고 성금도 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