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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9년 전 (2014/11/12)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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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기고 예쁜사람들의 삶.txt | 인스티즈

잘생기고 예쁜사람들의 삶.txt | 인스티즈

남이 들으면 뻥같은 인생을 진짜 삽니다


고등학교때 남념공학에 남녀합반까지였었는데


잘생긴 애한텐 체육시간 도시락시간 끝나고 좋아하는 여자애들이 매점에서 곽에 들은 과자 그거 사다줍니다;


최소 일주일에 두세번은 그런 간식선물이 들어옴 


뭐 그런애랑 친하면 옆에서 얻어먹는게 많아서 좋긴 좋죠(굴욕)


그리고 공부 잘하고 얌전한 여자애들은 간식같은거 대놓고 주기 쑥쓰러워해서


시험기간에 요점정리 엄청나게 잘해서 갖다줍니다


여자들이 그건 사겨달란 뜻이 아니라 자기 선물 웃으면서 받아준단 자체만으로도 좋아함;


근데도 얘는 공부에 하도 취미가 없어서 대학을 안갔는데


고등학교 졸업하고 알바거리 찾다가 피자뷔페에서 면접 오란소리에 갔다가 바로 나오란 소리 들었다네요


근데 피자집에 주로 여자들이 많이 오는 곳이라 거기 잘생긴남자 알바한단 소문 돌고


진짜로 그 뷔페 매출이 엄청나게 올라서 보너스를 받았대요


하는일도 손님 에스코트 해주고 얼굴마담격이니 서비스 해주면서 서있기만 하면 됐었는데


에너지 소비하는 일이 없어 새벽에는 그 뷔페집 주위에 바에서 일하게 됐는데


자기가 생각해도 너무 편하게 일해서 미안하단 소리 가끔씩 했었음


돈도 쉽게 벌고 한국에서 잘생기면 외국여자들한테도 통하는지


거기 재력좀 있는 독일여자가 바에 왔다가 친구한테 꽂혀서 구애하고


그리고 잘생기고 뭐 성격도 좋으니까요 


열폭하기보단 그냥 친해지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sns를 똑같이 해도 이놈한테만 사람들이 댓글 많이 달아주고 관심폭발


그리고 웃겼던게 미안하다고까지 얘기하길래 피자뷔페집 얘기가 나왔는데


그집 사장이 친구가 거기 서있으면


여자손님들 내숭떠느라 음식 조금먹고 간다고 서있는게 돈벌어다 주는거라고 말했다네요



























내가 중학교는 여중에 남녀공학을 나왔어



내가 말하는 이쁜 여자애는 나랑 같은학년 같은반 중학교3학년, 고등학교 1학년 2학년 세번을 같은 반이었다??



그래서 옆에서 지켜보는데 나는 진짜 이쁜여자애의 삶이 저렇게 좋은거구나 너무 일찍부터 알았던것같아 걔때문에 

걔한테 악감정이나 열폭은 전혀 없음ㅋㅋ



내가 봐도 진짜 이뻤거든



호불호 갈리는 이쁨이 아니라 

여자중학교에서도 얘가 걸어가면 뒤에서 얘 얼굴 좀더 구경(?)하고 싶어서 쫓아오는 여자후배들이 있을정도였고



선생님들(어른)이 보기에도 너무 이뻐서 수행평가 할때 실수하면 조금이라도 점수 깎는거 안타까워서 다시해보라고 해서 점수 다시 매겼었어 ㅎㅎㅎ



일진도 아니었거든 울학교만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이쁘장한 애들은 대부분 일진이었는데



얘는 진짜 평범한 애들이랑 같이 친하게 지냈어 성격도 좋고 



이쁜것도 그냥 태어나서 본애중에 얘가 제일 이쁘다 이런소리 들을정도로 넘사 이쁜거니까 열폭할 마음도 안들었어



그렇게 해서 중학교 졸업하고 같은 고등학교에 같은 반이 됐어..



진짜 남자들 있는 남녀공학으로 오니까 이쁜게 전부란 얘기가 실감이 나더라..



남자 선배들이 자기 동아리 들게 하고 싶어서 온갖 인맥 동원해서 우리반으로 오게 한다음에 동아리 들어오라고 설득하러 쉬는시간마다 찾아오는 언니들이 수십명에



매번 나갈때마다 "니가 이뻐서 그런거니까 이렇게 찾아와도 불쾌해하지 말아줘" 이러면서 손 꼭 잡아주고 나가는데



그때 찾아왔던 언니들은 학교 졸업하고 나서도 이 친구랑 연락 끊기지 않으려고 노력하더니

취업할때도 도움줘서 직장상사들한테 사랑받고 이쁨받으면서 얜 너무 행복하게 사회생활 하고 있대



정말 이쁜애는 이쁜얼굴이란것 자체만으로 나와는 다른세상을 살아가는것 같아..



얘가 앞머리라도 자르고 온 날에는 학교가 떠들썩 거리고



매점에라도 나타나면 온 시선이 다 얘쪽을 향해있어



정말 뻥안치고 매점에서 얘가 돈쓰는건 남자들이 두눈뜨고 지켜보질 못하더라



얘가 돈을 내려고 하면 그게 되게 말도 안되는 것처럼 와서 아줌마 얼마예요 하고 대신 내줘 매번 그랬어



진짜 안믿기지 근데 나는 이걸 고등학교 내내 옆에서 지켜봤음...



중학교때는 학교랑 집밖에 몰랐는데 고등학교 되니까 명동이나 이대 이런쪽에 시험 끝나고 다같이 놀러가게 되면



얘는 나갈때마다 기획사에서 연예인하라고 명함주는거 있지? 그걸 나갈때마다 받았어



팬시점 가서 머리띠 써보고 이러잖아 



그럼 그 옆에 알바생 언니가 이렇게 이쁜애가 어딨냐면서 그자리에서 자기돈으로 자기가 결제해서 핀 꽂아주고 언니가 주는 선물이라면서 처음 만났는데 그래



학생들이랑 맨날 트러블 생겨서 복도에서 학생 패고 그런 선생님도



얘한테는 저녁에 따로 전화해서 힘든거나 묻고 싶은거 있으면 얼마든지 물어보라고 전화했어



근데 남자 선생님이라 얘는 불쾌해해서 그 다음부턴 전화 받지도 않았대ㅋㅋ



고등학교때부터 본격적으로 남자친구 사귀기 시작했는데 



지역에 도랑 시가 있잖아 그 시에서 제일 잘생겼다고 소문난 남자들이 있잖아



와서 사귀자고 하는데 남자친구 있다니까 그럼 얘랑 사귀다가 깨지면 그다음에 나랑 바로 사겨 이런말을 들었어



그니까 얘랑 사귀고 싶어했던 남자들은 그야말로 줄을 서있던거임ㅋㅋㅋㅋ



고3때는 반도 갈리고 대학교도 다른지역으로 가서 가끔씩만 소식듣고 만나질 못했는데



아직까지 동창들만나면 걔랑 직접적으로 친한애가 없는데도 대화의 주제가 지금도 항상 기승전이뻤던애 걔로 끝나ㅋㅋ





























안녕하세요. 오래전부터 판을 봐왔지만 처음으로 글을 쓰게 된 20대 초반의 여자입니다. 글이 제목과는 조금 다른 방향으로 흘러갈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도무지 답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뜬눈으로 밤을 지새워보기도 했고, 세 시간 동안 하염없이 바다만 보며 고민했지만 제 머리에서는 아무런 답도 찾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객관적인지 주관적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저의 이야기를 읽어보시고 당신이 느껴진 그대로의 생각이 제게는 절실합니다.

 

 

최대한 노력하여 글을 쓰겠습니다. 문법적으로 문제가 있는 부분은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렸을 적부터 저는 제가 예쁘다는 생각은 결단코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이성에게 인기가 없었고, 부모님께도 예쁘지 못하다는 얘기를 직설적으로 들어왔기에 혼자 착각에 빠지는 기만은 전혀 없었습니다. ―다만, 가끔은 예쁜 여자로 태어났다면 이 상황에서는 어떠했을까? 라는 생각은 가끔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여중, 여고를 다닐 때 역시 주위에 저보다 예쁜 애들은 다수였고, 그녀들 주위에는 이성친구가 많았던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들이 겪었던 일들을 들으며 잠시 부러워했을 뿐 제게는 그다지 중요한 일로 다가오지는 않았습니다.

 

 

어렸던 것일까요. 아니면 너무 저만의 세상의 빠져 현실을 외면했기 때문일까요.

대학에 입학하기 전까지만 해도 세상에는 분명 날 좋아해줄 남자가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견고했었습니다.

 

 

예쁜 외모를 타고난 그녀들에게도 나쁜 생각을 전혀 갖지 않았습니다.

예술적인 감각을 갖고 태어나는 아이나, 총명한 머리를 갖고 태어나는 아이처럼 그들은 외모적인 부분을 타고난 아이들이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분명히 그것은 그들의 능력이라 생각했습니다. 즉 부러워한 적은 수없이 많으나, 시기하거나 미워한 적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대학에 입학을 하고 사람들의 시선에 얼마나 외모가 큰 부분을 차지하는지, 그리고 저의 외모가 그들에게 얼마나 형편없게 비춰지고 그로써 그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었는지를 알아버렸습니다. 그리고 저의 가치관은 조금씩 변화하게 되었습니다.

 

 

성격에 상관없이 외모만으로 사람을 판단하여 선입관을 가진 채로 상대방을 대하는 일은 현실에서 상당히 빈번하게 일어나는 일이었습니다. ―잘 씻지 않아 몸에서 악취가 나거나, 손톱정리가 깨끗하지 못한 것 등 몸가짐과는 다른 순전히 외모만의 기호로만 판단하는 일입니다.―

 

 

저도 그저 일반적인 대학 신입생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즐거운 캠퍼스 생활을 꿈꿨고, 설레는 연애와 좋아하던 과목에 따라 선택한 학업의 즐거움. 좀 더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며 사회에 발을 내딛기 전 준비를 하는 곳. 하물며 고등학교 때 하지 못했던 머리염색과 파마 그리고 화장을 비롯한 매일 입는 사복, 높은 하이힐까지. 그저 여학생이라면 생각할 만한 것들을 상상하며 입학했었습니다.

 

 

그러나 직면하게 되었던 현실은 냉혹하고 빨랐습니다. 눈을 마주친 후 허리를 숙여 큰소리로 인사해도 모른 척 지나가던 선배들이 예쁜 그녀들에게 먼저 다가가 이름을 물었던 현실의 처음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첫날은 그저 저의 눈을 의심하며 스스로를 다독였습니다. 하지만 몇 일후 처음 가서 생경하기만 했던 술집. 그 공간에서 모두들 통성명을 하고 술잔을 들었지만 저는 아무도 없는 테이블에 혼자 앉아 몰래 눈물을 훔쳤습니다.

 

 

못생겨서 서러웠던 것도, 예쁜 그녀들이 미웠던 것도, 날 이렇게 낳아주신 부모님을 원망한 것도 그날이 처음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들에게서 저를 분리해내기 시작했습니다. 그즈음 저는 애석하게도 ‘안구정화’라는 단어를 접했고, 제가 그들의 눈을 더럽혀 기분을 상하게 할 수도 있다는 죄책감에 시달리기 시작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들의 세계에서 독립을 결정했었습니다.

 

 

대학생활은 그리 힘들지 않았습니다.

집에서 인사를 하고나와 학교에서 돌아올 때까지 말을 한마디도 하지 않는 일, 빵과 우유를 사서 화장실에서 5분 만에 먹는 일, 고개를 숙인 채 캠퍼스를 걷는 일, 동아리활동을 하지 않는 일, 단체과제의 의견과 내용은 문서로 제출하는 일, 좋은 성적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내게 질문을 하지 않는 일. 모두 의연하게 해냈습니다. 그녀들을 머릿속으로 시기하며 마음은 썩어 문드러져갔지만 내색하지 않았고, 그렇게 저는 빛나는 졸업장을 받았습니다. ―부모님의 걱정은 친한 친구가 있다는 말과 고등학교 동창들과의 연락으로 가라앉혔습니다.―

 

 

이런 저의 발목을 잡은 것은 취업이었습니다.

졸업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면접을 우수하게 해내지는 못하였지만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부모님을 비롯하여 할머니, 주위 분들까지 모두 함께 기뻐해주셨습니다. 하지만 벅찬 가슴을 끌어안고 입사한 회사 역시 냉혹한 현실의 공간이었습니다. 대학과의 차이점은 돈을 내며 다니는가, 돈을 받으며 다니는가의 차이였던 것 같습니다.

 

 

저는 최선을 다해 일했습니다. 그녀보다 세배의 일을 했지만 대우받지 못했고, 무시당했습니다. 직접적인 외모폄하의 얘기를 마주한 채 들었고, 그들이 둘러앉아 얘기하는 시간조차 저는 일했지만 그들은 그것을 당연하게 생각했으며, 유사한실수를 하더라도 저만 혼나는 그런 상황도 부지기수였습니다. 제가 경쟁하여 쟁취한 그 자리를 예쁜 아이에게서 빼앗은 것이라는 뉘앙스로 얘기하시던 분까지 계셨습니다.

 

 

중학교 2학년 폐렴을 앓았던 때 한번 했던 이후로 하지 않던 토를 이틀에 한번 꼴로 했고, 체중이 감소했으며, 편두통이 생겼습니다. 엄마께서 변기를 붙잡고 있는 저의 등을 두드려 주시며 도대체 무슨 일이 있는 거냐고 물으셨고, 저는 일이 너무 힘들어 그만두고 싶다고 얘기했습니다. 딱 4개월 버티고 그만두었습니다.

 

 

사직을 한지 약 한 달이 되어갑니다. 집에는 빚이 있고, 아빠께서는 일용직으로 일하시고, 엄마께서는 식당에서 일하십니다. 과거 제게 있어 가난은 난제가 아니었는데, 직업을 이렇게 잃자 빚내가며 저를 공부시켜주신 부모님께 너무나 죄스러워 이제 가난은 가장 크고 무거운 문제가 되었습니다.

 

 

직장을 그만두고 얼마 지나지 않았을 적, 혼자 방에서 울다 지쳐 엄마께 왜 날 이렇게 낳았냐고 윽박지른 적이 있습니다. 저는 아마 엄마께서 제게 모진 말을 해주실 거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엄마께서는 눈물을 보이셨습니다. 손목이 아파 보호대를 찬 팔로 눈을 훔치시며 제게 “엄마가 미안해.” 라는 말씀만 반복하셨습니다. 서러웠습니다. 그리고 혼란스러웠습니다. 정말 제게 사과해야할 사람이 엄마인 것인지, 자식을 훌륭한 외모로 낳아주지 못했다는 것이 이렇게 사과해야할 일인 것인지. 지금도 생각하면 정말이지...... 온 가슴이 무너져 내립니다.

 

 

불과 몇 일전 아빠께서 팔에 상처를 입으셨습니다. 연고를 발라드리는데 치받는 눈물을 참지 못해 울어버렸습니다. 울음 때문인지, 죄책감 때문인지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습니다. 아빠께서는 제게 “니 잘못이 아니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누구의 잘못일까요. 누구의, 무엇의 잘못일까요.

 

 

저는 타인들에게 비춰진 것 보다 비춰지지 않은 단점이 더 많습니다. 옷을 입어 가려져있는 곳은 피부병이 심합니다. 오래전부터 약을 복용해왔고, 아마 지속적으로 먹어야 할 것입니다. 타인들은 저의 이런 감춰진 단점은 보기도 전에, 단순히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도 저를 밀어내었습니다.

 

 

그렇기에 결혼이나 이성 친구 같은 높은 하늘은 올려다볼 생각이 추호도 없습니다.

다른 20대의 청춘을 살아가는 평범한 여자의 삶 역시 바라지 않습니다.

다만, 제게는 직업은 너무나도 필요합니다. 제겐 짊어져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저는 돈을 벌어야 합니다.

 

 

저는 그저 눈앞이 하얗습니다. 전공을 바꿔볼까 생각해봤지만 빚이 너무 많아지고, 성형외과를 갈까도 생각해봤지만 피부병 때문에 가능할지 의심되기도 합니다. 답을 찾지 못하겠습니다. 당장에 정신과라도 가볼까 했지만, 전 아마 의사 앞에서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울기만 할 것 같아 포기했습니다.

 

 

친한 친구에게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친구가 힘내라고 말했지만, 저는 너무 많은 일을 겪어 완전히 비뚤어져 버린 것인지 친구가 위선자로 느껴졌습니다. 친구는 평생을 살아도 제 외모로 단 한 시간도 살지 않을 텐데, 제게 이해하는 척 용기를 북돋아주는 일은 위선으로만 보였습니다. 후엔 친구를 위선자로 치부해버릴 만큼 변해버린 것인가 하는 회의감마저 들었습니다.

 

 

이렇듯 점점 암담해져만 가는 제게 어떤 말이든 부탁드립니다.

 

 

글을 마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울음과 분노 속에서 글을 쓰느라 생각나는 대로 써내려갔습니다. 이어짐이 매끄럽지 못한 점은 이해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당신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추천  27


 
   
우와 그사세다ㅋㅋㅋㅋ
9년 전
아...ㅠㅠ
9년 전
내 친구도 혼혈이라서 엄청 예쁜데 다른 애들이랑 대우가 다름
9년 전
혼혈ㅠㅠ진짜이쁘죠ㅠㅠㅠ
9년 전
외모지상주의를 만드는것 또한 그걸 비판하는 사람들
9년 전
Kill.Your.Darlings  주고 나누며 잃어라
방금 비만 체형 알바 못 한다는 공고 보고와서 더 슬프네
9년 전
Kill.Your.Darlings  주고 나누며 잃어라
부럽다 솔직히 무시 못 할 현실이고 저번 글 댓글 보니까 인티인들도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서 더 속상ㅠ
9년 전
1986-06-04  박유천
내친구중에도 엄청나게이쁜애가 있었는데 선생님들도 잘해줄려고안달이고 애들도 열폭보단 정말 친해질려구난리고 급기야 초콜릿먹고싶다고하니까 점심시간에나가서 초콜릿사오고그랬었음 그당시 여중이었는데...
9년 전
우와...
9년 전
차두루미연  태어나줘서코마워ㅇㄴ
이제 딱히 부럽지도 않음.. 연예인들도 예전엔 우상처럼 보였는데 지금은 그저그렇고ㅠㅠ 오히려 마음맞는 사람 찾기도힘들듯 그냥 평범한게 제일
9년 전
강슬  
솔직히부럽다
9년 전
Wendy  승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뭔가 되게 현실 직시 시켜주는 글 같아서 마음이 찡하다
9년 전
용의눈물  햄보케라...
내 친구도 진짜 딱 보면 예쁘다..이렇게 말할 정도로 예쁜데 그 친구 성격도 좋고 그래서 친구도 많아여..근데 얘랑 4년정도 친하게 지내니까 별일이 다 있어요..노래방에 있다가 잠깐 나갔다 온다고 나갔는데 우리방으로 어떤 남자 와서 계속 번호따려고 하고 그러고 급하게 집에 갔더니 아 아깝다고 막 그런 소리 들리고...진짜 예쁜애들은 피곤하게 살긴 하는 것 같아요...본인이 예쁜 걸 몰라서 옆에서는 좀 슬픔...★
9년 전
정말현실직시
9년 전
예쁨의기준이애매해서ㅠ
9년 전
Love, Love, Love  나는 너희들을 존중하고 사랑해
마음이 예쁘면 다행이지만 정말 아닌 애도 있음. 얼굴에 철판 100개는 기본으로 깐 듯한...ㅎㅎ 아무래도 저는 사람 얼굴보다는 사람이라서
9년 전
김하나빈  김한빈
예쁜것도 좋지만 예쁜걸 잣대삼아 다른 걸 판단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
9년 전
오셋훈  우리형 이름은 넷훈
막줄 너무 안타깝다...ㅠㅠ
9년 전
마지막 글 너무 슬프다...
9년 전
라넌큘러스  당신에게 끌립니다
더러운세상
9년 전
슬프다.. 외모지상주의
9년 전
와 마지막 줄 ...
9년 전
제 후배도 아역배우였던 얘 진짜 엄청 이국적인 이세영 같은 얘가 있는데 장난아님.. 열폭도 없고 그냥 너무 예쁘니깐 구경이라도 한번 더 할려고 난리
9년 전
친하진않지만학교선배 중에있음
진짜넘사벽이라질투도안들고 볼때마다너무예뻐서깜짝놀람 진짜 한채영 ,경리삘나고 근데 좀피곤해보이기는함 조금만자만해도욕오지게먹고 질안좋은사람도많이꼬이고...

9년 전
EΧ0  
ㅠㅠ
9년 전
연하남성애자  철컹철컹
부럽다
9년 전
이래서 영화 중에서 고3 수능 끝난 뒤에 엄마께 쌍수 시켜줘하고 다이어트 약 복용하려는 게 있구나.... 외모지상주의
9년 전
f(x)krystaI  Veritas Lux Mea
맞음.. 예쁜 애들은 진짜 보면 뭔가 편하게 산다..?그런 느낌 듦..
9년 전
사람은 저마다 매력이란게 있능건데
9년 전
아 뭔가 이런거보면 짜증나..현타오고
9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어휴우리힘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마지막 글 너무 마음 아프다..ㅠㅠ
9년 전
진짜 예뻐져서 저런 대접 좀 받아봐야지...현타느끼고 좋네요ㅎ그래서 슼했지요ㅋ
9년 전
한빈  B.I
예쁜 걸 좋아하는 건 이해하고, 저 역시도 예쁜 사람을 좋아하지만 외모가 평범하거나 자기 눈에 못생겨 보인다고 차별하거나 티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9년 전
고구미  자색고규마
오.........
9년 전
포메라니안  키우고 싶다...
나 여기 왜 들어옴..ㅜㅜ
9년 전
안나 델로 루소  치킨땡겨 어떡해
그사세ㅋㅋㅋㅋ
9년 전
난 18년동안 학교다니면서 예쁜애만 대우받고 못생긴 애들은 무시당하는 그런건 못봤음 선생님들도 항상 외모 이런거 전혀 상관없이 그냥 싹싹하고 열심히하는 애들 좋아했는데...근데 이제 대학교가고 사회에 나가면 달라지려나...ㄸㄹㄹ...
9년 전
마지막 글 정말 슬프다 훗날 내 미래가 될까 봐 걱정이네요.,,.
9년 전
젊어서노쇠  비쮸비스트비투비
ㅋㅋ대학오면...후엔 성격으로 커버되지만 새내기일땐 진짜 예쁘면 뭘 해도 대접받음..ㅠ....
9년 전
진짜 예쁘고 진짜 잘생겨야 함 탑급 연예인들에 버금가는 외모여야 저런 상황이 일어남
9년 전
데인이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진짜 먼세상 이야기........................
9년 전
데인이  
그냥 화장해서 예쁜애들이 아니라 넘사로 예쁜애들은 진짜 다른 세상을 사는듯. 성실하고 착하기까지 하면 금상첨화
9년 전
외모지상주의.
9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내가 신경 쓰여?  게임 셋
222저도 그생각했어요 그래서 요즘은 이쁘고 잘생긴 친구들이 성격 더좋다고...
9년 전
3333333
9년 전
4444 ㅇㅖ쁜애들이 자신감고 높고 다른이유도 있겠지만 이것도 큰듯
9년 전
55555555
9년 전
맞ㅇㅏ요ㅋㅋㅋㅋ상처를안받아봣으니
가시가생기지를않지..

9년 전
난 언제쯤.....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예뻐서 관심받고 사랑받는 사람들이 부럽기도 하지만 그건 그들의 삶이고, 난 나 스스로 노력해서 인정받는 삶을 사는게 운명이라고 생각함..그래서 어차피 바꿀수도 없고 남들한테 저 정도로 사랑받지 못 할거 그냥 내가 나 자신을 사랑하려구요
9년 전
최 태 영  C A R T 11/13 개봉
오...멋있어요..
9년 전
와...bbbb
9년 전
나는도비 집요정이죠  못생겼지만 요정이야
와......본받아야겠어요ㅠㅠㅠㅠㅠ뭔가 위로받은 느낌..ㅠㅠㅠ
9년 전
오오
9년 전
음....
9년 전
예쁜 사람 부럽긴 한데
어쩌겠음 주어진 환경에 살아야지...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해야겠다..

9년 전
코부자이재환  빅스ERROR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외모지상주의
9년 전
외모가 플러스가 될 순 있어도 마이너스가 되진 않는 사회에서 살고 싶어요
9년 전
KISS B  B는body를뜻해~
정답이네요 ㅠㅠ
9년 전
얼마나 예쁘면?ㄷㄷ 도저히 상상이 안 감.. 내 앞에 올리비아 핫세가 있어도 그렇게는 안 대할듯
9년 전
ㅠㅠㅠㅠㅠㅠㅠㅠㅠ외모지상주의다 뭐다 말많은데 결국 나도 외모지상주의...ㅠㅠㅠ
9년 전
먼 세상이야기...
9년 전
진짜말도안되게 예쁜가보다
9년 전
EX0박찬열  찬열아 너는 love
하하...하...하하..
9년 전
하이수  
맘아프다ㅠㅠㅠㅠ막글은 전에도봤었는데 앞의 글들보고 보니까 확연히 더 알겠다...어쩔 수 없는 걸까.....
9년 전
그래도 난 안예쁜 친구도 때에따라 예뻐보이기도 하고 걔매력을 잘 아니까 좋고 그러는데.. 예쁜게 능사는 아니고 나랑 잘맞아야 좋던데 흠
9년 전
초등학교 때부터 친구들이 외모보고 친구사귀는거 봐왔던 나로서는....
9년 전
정택운(25개월.고양이)  예쁜나이25살정택운
음...아래 글은 좀 자기가 외모가 부족해서 이렇게 살 수 밖에 없다라는 그런 생각을 깊게 가지는 것 같음....외모가 많이 부족하다고 해서 다 저런 것은 아닌데.....
9년 전
부럽다...나는 못생기게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게 아닌데...참...
9년 전
세훈아너는봄  봄같은 아이♥︎
우와...이러기도 하는구나....
9년 전
레드애플  Led apple
예쁨의 기준이 뭐지ㅠㅠㅠ 따지고보면 한명한명 다 예쁜데 진짜....
9년 전
EXO-K김종인  워더 ♡
하 ...ㅇ부롭다
9년 전
부럽다
9년 전
박(알)찬열(매)  ☜⊙♡⊙☞
올해 예쁜애들(?)이랑 친해져서 같이다니다보면 얘넨 먼저친한척하는 남자애들도 엄청많고 길다니다가 번호따이거나 명함받는게 당연한건줄암 ㄷㄷ
9년 전
제일 딴 세상에 살던 여자분이야기는 식당갔는데 과장없이 진짜 줄 서서 번호따갈라고 남자분들이 줄섬ᆢㅋㅋ 그분은 가만히있어도 비싼 스테이크사준다는 남성분들이 많아서 돈안들이고 맛있는것도 많이 드시고ㅠㅠㅠㅠㅠ 외모가 경쟁력이라지만 너무해요ㅠ
9년 전
근데 저정도 되려면 남자들은 남신정도는 되어야해요ㅋㅋㅋ 여자들은 확실히 와 예쁘다 싶으면 사회생활하는데 아무래도 좀 더 이점을 누리는데 남자는 능력을 좀 보니까..외모에서 이점을 누리려면 특정 직업들 말고는 능력도 되야 그렇더라구요ㅋㅋㅋ 물론 여자는ㅠㅠㅠ 예쁘면 다 되는게 많습니다.
9년 전
하이수  
외모지상주의가 결국 세대에 걸쳐 내려오는 하나의 경쟁력으로 외모가 인식되는거에서 발생하는 것 같기도 하고 근데 하나하나 매력있고 예쁜데
9년 전
eting  다이어리
먼나라 이웃나라...!
9년 전
이게 정답일세
9년 전
현타온다...
9년 전
아.
9년 전
부럽..네...ㄸㄹㄹ
9년 전
미미하다  미미쨩 아님
마지막 글 너무 슬프다
9년 전
Intro(RISE)  빅뱅블락비딕펑스
이거만보면 기술쌤 생각난닼ㅋㅋㅋㅋㅋ
기술 수행평가가 미니어처같은거 만드는거였는데 다 못해서 기술실 점심시간에 열어주면 안돼냐그랬더니 형평성이 어쩌구 하더니 이쁘장하고 좀노는애들은 열여줘서 일주일 내내 점심시간에 가서 하던뎉ㅋㅋㅋㅋㅋ ㅂㄷㅂㄷㅂㄷ

9년 전
한번만이라도 저런 인생을 살아봤으면 좋겠다. 외모는 단지 외모 뿐만이 아닌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니는것 같다
9년 전
이런 외모지상주의...
9년 전
진짜 부럽다...
9년 전
안나오잖아 빅뱅정규  자매품 대성솔로
마지막 너무 슬프다.ㅠㅜ
9년 전
내가 신경 쓰여?  게임 셋
그래서 나갈때 나름 멀끔히?화장하고 다니는편임...스스로도 좀더 당당해?지는 기분에..생각하기 나름이긴 하지만..
9년 전
우네  EXO Team B
진짜 저게 현실이죠..예쁜애는 뭘해도 더 주목받고 예쁨 받더라구요....
9년 전
진짜 공감가는게 제 친구가 엄청 이쁜데 둘이 길거리 돌아다니면 다 제 친구만 쳐다봐요
9년 전
아... 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근데 예전에는 저런게 좋겠다라는 생각도 했는데 내 외모만 보고 나에게 달려드는 사람들이 많으면 그것도 그거 나름대로 현타올거 같음 누굴 믿어야 될지 모르겠고 나중에 나의 외모만 봣던 사람들이 나에게 실망하고 떠날때라던지 뭐 그런거 그리고 예쁘고 잘생긴 사람들이 뭘해도 주목받는건 뭐 나도 그런사람들한테 주목하니까 그건 인간의 본능이고 어쩔수 없는 부분임 왜 나는 그렇게 태어나지 못했을까라고 고민하기보다는 자기계발에 좀더 힘써서 나의 노력으로 내자신을 빛낼수 있는 사람이 되고픔 이제는
물론 그러면서 이번생에는 덕을 많이 쌓아서 다음생엔 김태희로 태어나봤으면 좋겠음 ㅎㅎ

9년 전
그리고 예쁜사람은 그것 나름대로 장점이지만 나의 외모가 나란인간의 가치를 떨어트릴수는 없음 그니까 여러분들 현타오지 마세요! 김연아가 김태희만큼 예뻐서 예뻐보이는게 아니듯이 자신의 노력과 매력과 장점으로도 자신의 가치는 올라갈수 있음 ㅎㅎ
9년 전
확실히 외모지상주의를 느낌 나도 외모를 우선시하는데 남이라고 안그럴까.....근데 사회적지위에 따라 이뻐보일수도 있어요 너무 그렇게 외모에 치중하지말아요. 외모는 그냥 가꾸는 정도만.
9년 전
222222
9년 전
왜 휴대폰 옆에 거울이 있었을까 나는 그걸 왜 봤을까
9년 전
KISS B  B는body를뜻해~
외모지상주의가 팽배한건 진짜 우리나라 유별남
9년 전
KISS B  B는body를뜻해~
상처받는 사람이 없기를 ㅠㅠ내면적인 아름다움이 우선시되야할텐데.
9년 전
배우 김흥수  달콤한 비밀
막글 ..
9년 전
유 지애  LOVELYZ
진짜 내 주위에도 예쁜애있는데 그냥 애들이 먼저 다가와주고 지금 배우데뷔준비하던데... 부러움
9년 전
박나래  스피카
근데.. 글읽어보면 너무할정도로 과장?한게 있는거같음..ㅋㅋㅋㅋㅋ아무리 이뻐도 저정돈아님..무슨 알바생이 자기돈으로 삔을결제해줌..;
9년 전
2222과장이좀ㅋㅋㅋㅋ
9년 전
정말 예쁜 친구들은 그래요ㅋㅋㅋ
저도 정말 예쁜 친구가 있는데
그 침구랑은 식당가면 꼭 메뉴 한개는 공짜로 더 얻고 그래요 ㅋㅋ 옷 가게 가면 그 친구는 공짜로 바지 하나받고 나오기도 하구요 ㅠ

9년 전
남자는 조각같이 생기지 않더라도 훈내 폴폴 나면 꽤 편하게 사는거 같음 인간관계에서는 ㅇㅇ
9년 전
이쁘면 세상살기 편하죠.......
9년 전
익우조  예뻐요
그사세지만 솔직히 부러움
9년 전
내친구 진짜 이쁘고 성격도 좋은데 애들이 막 다가오고 그러니깐 진정한 친구가 누군지 구별이 안간대. 나랑 이쁜애랑 예전에 오해로 싸워서 사이 좋진않았는데 진짜 어느날부터 고민친구가 되있었음. 지금도 고민들어주고 힘들면 서로 껴안고 우는 사이가 됐다
9년 전
제 친구도 역대급으로 이쁜데 얜 자기가 이쁜거 알아서 문제... 그래도 부럽다
9년 전
되게 맞는말인듯..내가 중학교다닐때 남중이었다가 남녀공학으로 바뀐 1기에 들어갔는데. 남학생들도 여학생들 어색해하고 그럴때 되게 이쁜친가있었는데 복도에서 남자선배들이 이름물어보고 지나가면서 너 이쁘게생겄겼다그러고 매점가면 뭐 사주고 했던 기억이..
9년 전
비포비엪  영원히 크림행쇼
와 부럽당....부럽다...ㅠㅠㅠㅠ부럽다..
9년 전
진짜 다른 세상 이야기ㅠㅠㅠㅠ 부럽다ㅠㅠㅠ
9년 전
월영  덕후
저게 현실.. 저 글에도 그랬고 현실에서도 그렇고 이쁘장한 애들은 노는 애들인 경우가 많은데 얼굴 예쁘다고 나이 많은 선배 앞에 가서 꼬리치고 남자친구로 만들어서 학교생활 편하게 하는 애들보면 솔직히 부럽긴 부러움. 그래서 저는 지금 학생일때는 얼굴이고 뭐고 내려놓고 공부 죽어라 해서 돈 많이벌어서 성형외과를 갈겁니다^!^ 나도 얼굴로 차별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제발 모르는 애들이 와서 못생겼다고 안했으면 함 너희보다 마음은 예쁘니까
9년 전
BIOCK-B ZICO  즤아코
마지막말....현실이라서 더 부럽다
9년 전
표쥰  코코몽
휴...
9년 전
딕펑스 박가람(27)  딕펑스=♡
부럽긴한데 남자들이 외모만 보고 달려드는건 싫음
9년 전
육성재  빅병
와 세상에 믿기지가 않는다...ㄷㄷ
9년 전
솔직히 저게 현실..지금 학교가 공학인데 남자애들이랑 친하거나 남자애들한테 관심많은 애들은 여자애들은 좀 이쁘게 말랐고 귀엽게 샹긴 애들뿐
9년 전
인정 예쁘면 대우가 달라요
9년 전
친언니  동생아불좀꺼라
ㅎㅎㅎㅎ휴ㅠㅠㅠㅠㅠ.....
9년 전
최준혁 (♡)  HOTSHOT
부럽긴 하지만 ㅠㅠㅠ 어쩔 수 없지 그냥 부러워 부러워 나는 왜 이러지 하기 전에 지금 내 상황에서 더 나아지려는 노력부터 하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함! 정말로 저런 일은 나한테 그사세일 뿐이기에 나는 내 자리에서 열심히 해야지 그치만 확실히 외모를 중시하는 예가 많은 게 현실이기 때문에 좀 씁쓸한 건 어쩔 수 없는 듯
9년 전
내친구는 예쁜데 여성스럽고 말투도 조근조근하고 착함...
여자인내가봐도 진짜 남자라면 한번쯤 사귀고싶다?이런맘들정도로....ㅠㅠㅠ 진짜 저게 현실이에요...이쁜애들이 대우받음...씁쓸하다..

9년 전
헐,,,,
9년 전
PINK LUV  에이핑크 미니 5집
부럽기도 하고..착잡하기도 하고.. 그렇네요ㅜㅠ
9년 전
신회창조  자세히보지말아요
아슬프다....
9년 전
하슬프다....예쁘진않아도평범하게생겼음좋겠다
9년 전
현실이에요 예쁜 애들이 대우 받죠ㅠ
9년 전
너무하다
9년 전
달퐁  레드벨벳 곰슬기
ㅇㅇ그래서 성형을 하는거임.....
남들에게 무시받지않으려고..

9년 전
lovelyz kei  러블리즈 김지연
아 슬프다..
9년 전
괴도.루팡  니어이를훔쳐가겠다
진짜 부럽다....소리 들어도 예뻐지고싶은 이유
9년 전
마지막글 읽는데 울컥했다..ㅠㅠ
9년 전
하.....ㅜㅜㅜㅠ
9년 전
마지막글...아 보다가 눈물났어요...지금은 다시 취업하셨을까요? 힘내라는말보단 안아드리고싶어요..
9년 전
테라다타쿠야워더  그러니까 결혼
부럽다...ㅎㅎㅎㅎ친구들이 나 보자마자 하는소리가 못생긴애 이건데...ㅋㅋ 이쁜애들은 진짜 부럽다...아무것도 안해도 친구가 생기고
9년 전
진짜심하게현실직시해주는글이다
9년 전
진짜 사람은 외모로 평가하면 안되는건데..
9년 전
휘핑크림  호로록호로록
막글 가슴 찡하네요ㅠㅠ
9년 전
흑요석  일러스트
마지막 글 진짜 먹먹하다...
9년 전
鯨之二心  희대의 예술가
우리나라는 외면 가꾸기에 너무 치우쳐있음. 내면에 수분크림을 바르지 않을언정 잡초는 안 자라야 될텐데. 마음에 검버섯이 나도 질 좋은 양복, 고급 넥타이, 삐까뻔쩍한 겉치레에 급급하니 안타깝다.
각자의 삶을 남의 기준치에 맞춰야 살 수 있어 애쓰는 모습에 정말... 안타깝다.

7년 전
鯨之二心  희대의 예술가
어떤 말을 해도 나쁘게 들릴 마음이 얼마나 쓰린지 알고 있다. 나 또한 밑바닥을 쳐봤으니... 쉽게 긍정적인 모습을 되찾을 순 없다는 것도 알고 있다.
그러나 스스로를 다듬고, 스스로를 소중하게 여기면 상대방도 언젠가 당신을 존중하게 될 것이다.
타고난 본질을 얼마나 가꾸냐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질 터이니.

7년 전
뭔가 다른 세상 얘기같아요
저정도로 예쁜 사람을 살면서 아직 본 적이 없음... 진짜 저런 일이 있나?? 지역에서 엄청 유명하고 사람 많은 가게에서 일년동안 일했는데 예쁘다고 서비스 나가고 이런 적이 없었어요 그만큼 예쁘거나 잘생긴 사람이 없긴 했지만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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