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일본 유명 걸그룹 AKB48멤버 중 일부가 소속사 및 대기업 광고 담당 간부와 술집에서 충격적인 파티를 벌인 사실이 폭로됐다.
일본 사진 주간지인 '주간문춘'은 2일 AKB48의 리더였던 다카하시 미나미(23)와 미네기시 미나미(21)가 지난 2011년 술집으로 추정되는 한 장소에서 촬영된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미네기시 미나미는 술집을 출입할 수 없는 미성년자로 알려저 충격을 더하고 있다.
'주간문춘'에 따르면 다카하시와 미네기시는 10여명의 AKB48 소속사인 오기 프로덕션 간부들과 파티를 벌였다. 그냥 건전한 파티가 아닌 술에 잔뜩 취해 서로 껴 안고 한바탕 난동을 벌이고 있다.
특히 미네기시 미나미는 유치원생 모습을 하고 한 간부의 무릎에 앉는가 하면, 다카하시 미나미는 대기업 광고 담당자로 알려진 인물과 서로 껴 안고 있다.
이들 뿐만 아니라 몇몇 관계자는 상의는 물론 하의까지 탈의하고 변태적인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해당 광고 담당자는 이 파티에 참가 사실을 인정했지만 미네기시의 음주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다'는 입장을 밝혔다. AKB48 소속사인 오기 프로덕션은 어떤 입장도 내놓고 있지 않다.
일본의 국민 걸그룹인 AKB48의 난잡한 술집 파티는 일본인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
AKB48運営幹部と痴態を演じた
峯岸みなみ「未成年泥酔乱行」写真
AKB48の総監督・高橋みなみ(23)が、成人を迎えた2011年、極秘の誕生日パーティで、まだ未成年だった峯岸みなみ(22)が飲酒していたことが「週刊文春」の取材でわかった。高橋の誕生日は4月8日。この誕生日パーティは東日本大震災の直後に開かれた。
先週号でAKB48の盗撮事件を報じた週刊文春だが、その盗撮動画とともに保存されていた写真データには、その日、高橋、峯岸と共に10名のAKB48運営幹部が乱痴気騒ぎに興じる様子が写し出されている。
峯岸は当時18歳。酔った勢いで、裸の男性スタッフに抱きついたり、幼稚園児姿に着替えて幹部の一人の膝の上に座るなど酩酊状態だった。高橋が大手広告代理店のK氏と抱き合っている写真もあった。
週刊文春の取材に対し、K氏が所属する大手広告代理店は参加の事実を認めたが、「未成年による飲酒はございませんでした」と回答。運営会社AKSは「事実関係を確認中」と答えた。
AKB48 운영 간부와 치태를 연기 한
미 네기시 미나미 "미성년 만취乱行"사진
AKB48의 총 감독 타카하시 미나미 (23)가 성인을 맞이한 2011 년 극비 생일 파티에서 아직 미성년 인 미 네기시 미나미 (22)가 음주하고 있었던 것이 「주간 문춘」의 취재로 나타났다. 다카하시의 생일은 4 월 8 일. 이 생일 파티는 동일본 대지진 직후에 열렸다.
지난 호에서 AKB48의 도촬 사건을 보도 한 주간 문춘이지만, 그 도촬 동영상과 함께 저장되어 있던 사진 데이터는 그날 타카하시, 미 네기시와 함께 10 명의 AKB48 운영 간부가 농 신날 잔치에 흥미를 느끼는 모습이 계획되어있다.
미 네기시는 당시 18 세. 술김에 벌거 벗은 남자 직원에게 달라거나 유치원생 모습으로 갈아 입고 간부의 한 사람의 무릎에 앉아 등 음주 상태였다.다카하시가 주요 광고 대행사의 K 씨와 얼싸 안고있는 사진도 있었다.
주간 후미 하루의 인터뷰에서 K 씨가 속한 대기업 광고 대행사는 참여 사실을 인정했지만 "미성년자에 의한 음주는 없습니다 않았다"고 답변. 운영 회사 AKS는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