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인영기자] ‘엑소’ 카이가 조카와의 훈훈한 투샷을 공개했다.
카이는 7일 ‘엑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깜찍한 인증샷을 올렸다. 카이가 귀요미 조카를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카이는 ‘아기 바보’ 였다. 카이는 어린 조카를 끌어안고, 입술을 내밀었다. 아기가 몸을 피하자 더욱 꼭 끌어안았다.
사랑스런 비주얼도 인상적이었다. 카이는 조각같은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카이의 조카는 통통한 볼살과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팬들에게 장문의 편지도 적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엑소엘'(팬클럽)의 마음을 많이 느꼈다”며 “덕분에 많은 상도 받고, 멋진 무대도 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앞으로의 바람도 전했다. 카이는 “엑소엘과 함께 하는 활동 기간은 언제나 행복하다”며 “다음 앨범은 더 많은 팬들과 함께 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엑소는 최근 TV 캐스트 ‘우리 옆집에는 엑소가 산다’에 출연, 멤버 전원이 연기에 도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