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27)과 가수 겸 배우 안소희(23)가 1년째 열애 중이다.
김수현과 안소희의 주된 데이트 장소는 안소희가 거주하고 있는 용산의 아스테리움이다. 아스테리움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18일 “김수현과 안소희가 1년 넘게 교제를 하고 있다”며 “김수현이 안소희가 살고 있는 아스테리움에 스케줄이 없을 때 극비리에 오가고 있다”고 밝혔다.
안소희는 최근 김수현이 소속된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9월 30일 키이스트는 안소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 관계자는 “안소희가 회사에 대해서 고민을 하던 중 김수현이 자신이 몸담고 있는 회사를 추천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키이스트에는 김수현을 비롯해 배용준 엄정화 한예슬 주지훈 김현중 등이 소속돼 있다.
![[단독] 김수현♥안소희, 1년째 열애 중.."키이스트 한솥밥 이유 있었네"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file3/2020/09/26/b/4/1/b4153d7aa4de5790a58ea301b1a1a4f4.jpg)
2007년 MBC 시트콤 ‘김치 치즈 스마일’로 데뷔한 김수현은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 등에 출연하며 한류스타로 부상했다.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한 안소희는 최근 원더걸스를 탈퇴하는 등 배우로서의 행보를 본격화했다. 안소희는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 tvN ‘하트 투 하트’ 등에 출연했다. 안소희는 최근 영화 ‘부산행’ 촬영을 마쳐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