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홍콩)=황지영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와 펫샵보이즈가 콜라보 무대를 예고했다
‘2015 MAMA’가 2일 오후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다. 이에 앞서 열린 기자간담회에는 CJ E&M Mnet 콘텐츠 부분 신형관 부문장 등이 참석했다.
신형관 부문장은 “미리 무대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에프엑스는 펫샵보이즈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굉장히 뜻깊은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나이차이가 굉장히 많이 날 것이다. 펫샵보이즈 선생님들은 1986년 데뷔해 지금까지 사랑받고 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올해 7회째를 맞은 ‘2015 MAMA’는 ‘The State of Techart(Tech+Art)’를 주제로 최첨단 기술들과 예술이 융합한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갓세븐, 몬스타엑스, 박진영, 방탄소년단, 빅뱅, 산이, 샤이니, 세븐틴, 싸이, 씨엘, 아이콘, 에프엑스, 엑소, 자이언티, 제시, 태연, 현아, 펫샵보이즈, 주윤발, 채의림이 출연 아티스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시상자로는 고아성 공효진 김강우 김소은 김소현 박보영 박신혜 서강준 손호준 수현 스테파니리 여진구 유연석 유이 이광수 이기우 이상윤 이정재 정석원 추자현 하석진 한채영 한효주 홍수아 등이 참석한다.
‘2015 MAMA’는 한국시간으로 오후 8시부터 12시까지 Mnet에서 생중계된다.
(홍콩)=황지영 기자 jeeyoung2@tvreport.co.kr /사진=SM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