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애청자들에겐 흥미로울 이야기
('이미 알고 있는데?' 해도 어쩔 도리가....)
고두심의 남동생으로 나오는 배우
바로 이 할머니 아들이.....
단란한 장난희 가족의 늦둥이가......
이 청년이.....
쌍분 아들, 완이 삼촌.
전기 공사에 다니다 전봇대에서 떨어져 하반신 불구이다. 그래도 늘 밝다.
완이보다 어린 완이 삼촌이.....
밭 팔고 누나한테 돈 뜯어내어 자끄 빚 2천만원 갚아주고 싶은 이 사랑둥이가....
바로 고두심의 친아들 김정환씨
(사진은 누나 결혼식에서 매형 땀 닦아주는 모습)
고두심은 딸 1명,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딸 이름이 김홍, 아들 이름은 김정환.
(고두심의 딸은 1980년 전후로, 아들은 1986년 전후로 출생한 것으로 추정)
고두심: "처음에는 아들이 연기자가 되고 싶어했는데, 제가 "지금은 공부할 때이고, 네가 나중에 연기자가 되더라도 지성과 실력을 겸비할 수 있도록 그 분야의 석사, 박사과정을 마쳤으면 좋겠다."라고 했어요. 그러자 아들이 순순히 제 뜻을 따라주었어요."
고두심: "전 아들이 배우가 되는 게 싫었어요. 네가 잘하는 거, 좋아하는 거 하라고 말려봤는데, 결국은 제 말을 안 들어요. 사실 남자아이라 얼굴에 분칠하는 직업만은 갖지 않기를 바랐는데, 굳이 연기자를 하겠다는 아이를 무슨 수로 막겠어요."
그리고 한 때 고두심의 아들 자살루머가 떠돌기도 했음.
밭은 죄 갈아놯는디 기냥
밭일 헐 생각은 안하고
허구헌 날 기냥
밤일 헐 생각만 하고
농꾼이 밭에다 씨뿌릴 생각을 해야지
딴데다 씨뿌릴 생각만 허고
너 그렇게 여자 밝혀갖고 뭐 될래!
사스가 할미넴 클라스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