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604221148486610
http://www.dailymotion.com/video/x2y6mnb
(이 날 라디오 풀 컷 영상)
1년 전 쯤 광희가 식스맨 합류하고나서
명수옹 라디오에서 한 얘기임!
박명수는 "일주일에 한두 번씩 광희에게 먼저 전화한다. 힐링 받으려고. 힘든 일이 너무 많은데 전화를 하면 밝게 받아준다"고 말하며 광희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에 광희는 "솔직히 처음에 무서웠다. 왜 전화를 먼저 하시는지. 전화를 안 받았더니 왜 내 전화 피하냐고 물어보시더라. 익숙해지니까 편해진다. 밖에서는 따뜻한 분이다"고 말했다.
이 날 라디오 들으면 명수옹이 광희 너무 이뻐하는게 보이는 것ㅋㅋㅋㅋㅋㅋㅋ
1.김같은 광희
이날 라디오방송에서 광희는 "무한도전 합류 후 연예인병이 싹 없어졌다. 연예인병 싹 갖다버렸다. 약간의 사치스러움, 어떤 자리에 갔을 때 '나 황광희야'라고 말하는 그런 약간의 거만함을 버렸다"고 밝혔다.
이에 박명수는 "광희를 가끔 보면 블링블링한 팔찌를 차고 정장을 딱 입고 있었다.
지금은 어떤 분이 김같다고 하더라. 면 티 3천원 짜리 입고"라고 설명했습니다.
2.박명수는 광희에게 "유재석과 박명수가 물에 빠지면 누구 먼저 구할 거냐"고 물었고
광희는 "당연히 유재석이다. 당연한 걸 왜 묻느냐"고 되물었다.
이에 박명수는 "난 유재석과 광희가 떨어지면 광희를 물로 밀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3.DJ 박명수는 "성형인의 한사람으로 왜 티나게 하는 건가?"라고 물었고,
광희는 "비싼 돈 들여서 했는데 돈 아깝지 않냐"며
"이왕 한 거 티나야 한다. 코 했는데 아무도 모르면 억울하다. 누가 봐도 딱 알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해 박명수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같은 성형인으로써 동질감 느끼는것같은 명수옹ㅋㅋㅋㅋㅋㅋ 짱귀탱
4.광희는 MBC ‘무한도전’에 함께 출연 중인 유재석과 관련된 질문으로 ‘광희에게 유재석이란?’ 물음에
“작은 아빠 같은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광희는 “큰아빠는 박명수다. 그런 느낌이다. 박명수는 아빠같이 따뜻한 느낌이 있고
유재석은 아빠라고 하기엔 어리시니까”라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18살 차이나는 명수옹한테 애기라고 부르는 광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광희 88년생, 명수옹 70년생
5.이에 박명수는 “악플 때문에 실감이 나지 않느냐”고 말하며 “악플은 신경쓰지마라.
나는 항상 악플 달고 다닌다. 그것도 다 관심이고 그분들이 선플로 돌아설 때 기쁜 거다”고 조언했다.
그러자 광희는 “많은 분들이 악플도 관심이라는 얘기를 많이 해주시기는 한다”고 답했다.
광희는 “악플도 관심이라고 말씀하시는데 관심이라기에는 너무 무섭다”고 밝혔다.
박명수는 “사실 그러면 안되는 거다. 똑같이 돌려받는다”고 말했고 이에 광희는 “남동생이라고 생각하면 욕할 수 있겠냐”고 밝혔다.
이거 말고도 4월 22일자 라디오에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혼자 밥을 먹곤 한다는 청취자들의 사연이 이어졌다.
박명수는 "아무래도 혼자 식사하면 밥맛이 약간 좋지 않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나는 어디를 가나 혼자 먹고 싶다"며 "대기실에서도 혼자 구석에 있는다. 시끄러워서 같이 못 있겠다. 그런데 착한 광희가 제 손을 잡고 온다. 어린 친구가 싹싹하게 잘한다"고 말했다.
무도보면 광희가 항상 명수옹 손잡고 댕김ㅋㅋㅋㅋㅋㅋㅋ
명수옹 못들었을때 옆에서 다시 얘기해주고 서로 꽁냥꽁냥
식스맨때보면 명수옹이 계속 광희 토크끼워주고 ㅋㅋㅋㅋ
게스트 잘 안챙겨주는 명수옹인데 ㅋㅋㅋㅋ
명수옹빼고 다같이 곡성 관람하러 갔을 때 한 얘기인듯??
개그 시작하는 명수옹
개그 하나 터트리고 눈찡긋하는 광희랑 흡족한 명수옹
명수옹이랑 케미돋는 광희 ㅋㅋㅋㅋ
도니도 얼른 쾌차하고 돌아왔으면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