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강소연 인턴기자]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아역배우인 김유정과 여진구의 과거 트위터 대화가 새삼 화제다.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너희 뭐 하는 중?'이라는 제목으로 트위터 내용을 캡쳐한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화면은 김유정과 여진구가 트위터로 대화한 내용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해 12월 3일 여진구는 김유정에 "유정아 오빠도 트위터 한다~"라는 글을 보냈다. 이에 김유정은 "바보"라고 답글을 보냈고 이를 본 여진구는 "엥 지금 오빠한테 바보라니! 혼나고 싶구나!"라는 답글을 다시 보냈다. 이어 김유정의 "혼내봐~ 혼내봐~ 바보야~"라는 글에 여진구는 "헐 어떻게 혼내야하지?"라는 답글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진구 성격 정말 착한 듯!", "둘이 사이가 좋네~ 귀여워서 미치겠다", "둘이 정말 뭐하는 중이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품달'은 아역배우들의 오는 19일 방송부터 한가인, 김수현, 정일우 등 성인 연기자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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