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블랙핑크가 첫 인사를 건넸다.
8일 공개된 걸그룹 블랙핑크 V라이브에서는 지수, 제니, 로제, 리사의 쇼케이스 현장이 생중계됐다.
이날 블랙핑크는 쇼케이스 현장에서 첫 인사를 건넸다. 블랙핑크 로제는 "오랜시간 준비했는데 이렇게 대뷔를 하게 되서 정말 떨린다.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전했다. 이어 제니는 "지금 많이 떨린다. 저희 노래 많이 사랑해주시고 들어주세요"라며 애교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지수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오랜 연습 끝에 데뷔를 하게 됐다. 저희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인사를 전했고, 마지막으로 리사는 능숙한 한국어를 뽐내며 "연습을 함께 해온 멤버들과 이렇게 데뷔를 하게 되서 정말 기쁘다. '휘파람', 'Boom Bayah' 많이 들어주세요"라며 미소를 지었다.
한편, 블랙핑크는 8일 쇼케이스 현장에서 '휘파람', 'Boom Bayah'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김인영 기자
[사진=블랙핑크 V라이브 캡처]
추천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