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서 음향하는 친구가 마이크보고 미국 VMA 시상식 보는줄 알았다고 마이크 겁나 쎄끈하다 깜놀ㅋㅋ
이번에 안무 제대로 보여주려고 헤드셋 차기로 했는데 방송국에서 공짜로 나눠주는 볼에 붙이는거는
계속 붙였다 떼었다 피부도 늘어지고 불편하고 성능도 라고 양현석이 엔지니어시켜 외국가서 젤 최신형으로 커스튬해서 맞춰 줬다고함..ㄷㄷ
무엇보다 젤 쩌는게 수신기 내장되어 있어서
가수들이 제일 귀찮아하고 의상에 걸리적거리게 튀어나오는
커다란 수신기 매번 꼈다 껐다 안해도 됨 ㄷㄷ
간지 쩔고 소리 녹음부스에서 노래부르는거처럼 깔끔하게 개 잘들림
방송나가고 여기저기 반응 겁나 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쓸일도 없겠지만 갖고 싶다ㅋㅋㅋ 젤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화려한 색에 마이크 헤드가 큰 헤드셋이 전세계적으로 유행인데
얼마전 VMA서 아리아나가 껴서 반응 좋았던 신상 컬러 헤드셋 그것도 화이트 버전이라함....ㄷㄷ 미국서도 신상 of 신상
레알 양현석 얼리아답터 본능ㅋㅋㅋㅋㅋ 외국느낌나고 마이크 세끈하니 좋은듯.
자! 찬양은 여기까지 이 말해서 현타오게 하려고 오바찬송가 부름
"중요한건 인가에서 밖에 못 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트와이스도 돈 많이버는데 피부 늘어지게 테이프 뗐다 붙였다 하지말고
투자좀 해서 보라색 끼면 이국적으로 생겨서 진짜 포쓰나고 이쁠텐데 ㅠㅠ
예전에 어떤가수 팬분들이 소속사에 마이크 왜 투자안해주냐 비슷한거 물어봤는데
저런거 신경쓸돈에 코디비에 더 투자하는게 이득이라 했다ㅎㅁ..ㅋㅋ 옷 특이한거보다 마이크 특이한게 더 튀고 분위기 영향 많이 끼치는걸 좀 나이 많은 소속사 사장들은 이해를 못하나봄
게다가 마이크 코스튬이 헐리웃서 근래 갑자기 유행하는 트렌드라ㅋㅋ
근데 전효성이나 비같이 팬들이 공구해서 헤드 마이크 이쁜거 사준 케이스도 있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