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세븐틴이 'BOOM BOOM'이란 곡으로 첫 공중파 1위를 한 날임.
그리하여 세븐틴 멤버들은 V앱을 통해 감사 인사를 전하기로 함.
(지금부터 발캡쳐 주의)
뮤직뱅크 무대 위에서 수상소감을 못한 외국 멤버를 챙기는 승관.
미국 뉴욕에서 5살때까지 살았던 외국멤버(혼혈) 버논이 영어로 수상소감을 맡음.
외국 멤버답게 유창한 영어를 뽐내던 그는 한가지 문제점이 있었다..
공중파를 영어로 모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정직하게 공.중.파 라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빵터진 멤버들ㅋㅋㅋㅋ
결국 옆에 있던 미국형 조슈아(재미교포)가 공중파를 영어로 알려줘서 멘트를 이어나갔다는...ㅋㅋㅋㅋㅋㅋ
사실 이전에도.. 멤버들끼리 했던 VR게임 결과를 한글로 번역하다가
Physical activity를 육체적 활동 점수 라고 소개하며
수능영어의 정석을 보여줌으로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한 전적이 있음.
많은 분들이 버논의 국적과 한국어 영어의 사용에 의문을 가지고 있어서 한번 소개를 올려보겠음.
본명 한솔 버논 최(Hansol Vernon Chwe)
부모님의 국적 아버지는 한국출신, 어머니 미국출신.
가족관계 여동생(한결 소피아 최)
국적 미국,한국(이중국적)
출생지는 미국(뉴욕)이고 5살까지 살다가 한국에 와서 자람. 한국에서 커왔기 때문에 한국 정서에 더 가까움.
한국어는 당연 유창하며, 한국어를 사용 할 줄 모르는 어머니와 생활하기 때문에 영어 역시 유창함.
결론 한국어 영어 둘다 잘쓰고 잘읽고 잘말하고 발음도 정확함.
세븐틴 붐붐 1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