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명미 기자]
걸그룹 댄스 최강자들이 ‘2016 KBS 가요대축제’를 위해 ‘리미티드 유닛’을 결성한다. 레드벨벳 슬기, 여자친구 신비, 트와이스 모모, I.O.I 유정-청하가 보이그룹 안무를 재해석하는 ‘걸크러시 댄스 스테이지’를 꾸밀 예정인 것.
12월 29일 방송되는 ‘2016 KBS 가요대축제’(진행 박보검, 설현) 측은 “레드벨벳 슬기, 여자친구 신비, 트와이스 모모, I.O.I 유정-청하가 보이그룹의 안무를, 갓세븐 뱀뱀, 비투비 민혁, B.A.P 영재, 몬스타엑스 민혁이 걸그룹의 안무를 재해석하는 특별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혀 이목이 집중된다. 걸그룹-보이그룹 댄스 최강자들이 총출동한 만큼 ‘역대급 성별 스위치 무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6122812571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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