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MC 이특이 솔직함을 드러냈다.
2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아이돌잔치'코너 '전설의 연습실'에서는 그룹 마마무가 출연했다.
이날 마마무 청문회 도중 스페셜 청문회로 MC 이특이 질문을 받는 자리에 앉았고, 화사는 이특에 "계급장 떼고 물어봐도 되겠냐"라고 물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화사는 이특에 "마마무 중 솔직히 별로라고 생각한 사람이 있냐"라고 물었고, 이특은 "뒤를 한 번만 돌아봐도 되냐"라며 "화사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문별은 "유노윤호 선배님이랑 친하냐. 소개해 줄 수 있냐"라고 물었고, 이특은 "유노윤호가 좋은 이유 3가지를 말해 봐라"라고 말했다.
이에 문별은 "잘생겼고, 랩도 잘하신다. 또 내 마음을 훔쳤다"라고 전했고, 이특은 "유노윤호가 4월에 제대다. 소개해주겠다. 자리를 만들어 주도록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 캡처]
(허별희 객원기자 hihihi11@my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