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갑자기 여당내 비박계 친이명박 계가 박근혜 탄핵을 주장한다. 이를 맟춰 늦장 수사하던 검찰이 속도를 내며 이번주 박근혜를 조사한다하고 조중동은 일제히 탄핵이야기를 꺼낸다.
단순히 보면 그져 새누리당이 지지율 떨어진 박근혜와 거리두기 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그 이상의 꼼수가 있다.
검찰이 정치권력과 손잡아 부패했다는 것은 이미 공공연한 사실이다. 새누리당은 박근혜를 탄핵한다면 시간을 벌면서 새판을 짤수있다. 황교안 총리가 실권을 쥐게 되고 탄핵안 통과되는 육개월이라는 긴시간동안 조중동은 박근혜 대통령 만들때 처럼 사실을 왜곡하고 진실을 숨기며 새로운 제2의 박근혜를 만들것이고 새로운 새누리당 만들것이다. 벌써부터 조선티비에서 이 모든 책임에 문재인도 있다라는 식으로 차기 대권 구도 만들기 시작했다. 친이계들은 조중동의 이와같은 지원을 받으며 새누리당을 해체하고 새로운 정당을 만들 시간을 벌수있다. 검찰은 황교안 총리가 권력을 쥐고 있기에 부패한 검찰은 개혁을 피하고 그 검찰 내부의 권력을 계속 유지할수 있다. 새누리당과 검찰 모두 서로 윈윈할수 있는 것이 탄핵. 겉으로 보기엔 국민 생각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속사정은 다르다. 야권이 이야기 하는 하야라는 과정 만이 이러한 검찰과 새누리당의 커넥션을 끊고 특검을 통해 진상조사를 하고 새로운 민주 정부를 세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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