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한 아내의 어지는 말.....
방탈 죄송합니다.
짧게 쓸게요.
아내가 임신중인데 위험한 시기는 넘겼고 병원에서도 관계는 가져도 된다길래 한참? 서로 재미를 보다 제가 말버릇 처럼 '좋아?'라고 물었더니 아내가 '너무 좋아~우리 애기도 좋대~~'이러더라고요......
갑자기 팍 식었는데 제가 이상한가요
'우리 애기도 좋대'라니......어후....기분이 굉장히 많이 이상하더라고요.........
저 뒤로 갑자기 집사람 쳐다보기도 싫네요;또 하자고 하면 어떻게 거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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