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9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민주통합당 18대 대통령 후보자 선출을 위한 대전-세종-충남 순회 경선에서 일부 당원들이 모바일투표중단하라며 무대로 계란과 물병을 던지거나 몸싸움을 벌이는 사태가 발생했다.이때 묵묵히 단상의 계란을 닦던 한사람, 안희정 지사, 그는 늘 그런 마음으로 살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