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연습생 강동호.
상남자 곡을 하는 1조 2조의 리허설현장.
유미샘이 클라이맥스 한 부분을 불러보자고 함.
인이어 빼고 집중함.
클라이맥스 파트 부른 후. 뭔가 이상한걸 발견한 2조.
"저기 왜 세명이에요?""어, 왜 셋이야?"
"더블링 치는 건 얘기를 못들었는데 우리가."
연습때 두 연습생만 불렀었는데 리허설 땐 다름.
마이크 잡는 강동호.
(꿀꺽)
순간 긴장.
"지금 달려갈거야이야이야~
거기부분에서 세 명이 부르는 것 같은데."
⊙_⊙.....!!
(꿀꺽)
"더블링 한 명 있죠?"
"네, 데휘가 더블링."
"근데 그거 저희랑 협의되지 않았잖아요."
"그거 그 때 말씀드렸는데"
"언제요?"
"좋아요 라고 해서 저희가 ok해서 넘어갔거든요."
"제가 있었어요? 근데 내가 그걸 왜 못들었지?"
"그런 얘기를 했는데 바빠서 기억을 못 했던 거 같고."
"솔직히 바꿔도 상관이 없었어요."
"어찌 됐든 무대가 잘 나와야 하는거잖아요."
"그 조도 잘 나와야 하고 저희 조도 잘 나와야하고."
"서로 찝찝한 부분이 없는 상태에서 보여주고 싶어요."정말 기억을 못했는지ㅋㅋ
이 얘기를 꺼냈을 때가 서로 정신없고 바빴을 때 였나봄.
서로 의사소통이 잘 안된 듯.
뭔가......
1조가 생각한 강동호 말: 동작 그만, 더블링이냐?
그래서 동공지진 난 것 같고 ㅋㅋ
강동호의 뜻 : 너네가 방금한거 더블링 맞지?♡
ㅋㅋㅋㅋ
강동호는 파트 바꿔도 상관없다고 얘기하며
서로찝찝한 부분없이 보여주길 바라는걸보니
더블링인걸 한번 짚고 넘어가려한듯.
두 조가 좋은 무대를 보여주길 바라는 강동호.
서로 멋진 모습 보여주길 바라며 화이팅하는 1조 2조.
더블링 세 글자로 상대팀 긴장타게 만든 연습생ㅋㅋ
이 때 동공지진 와버린 1조.. 귀여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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