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4672109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정보·기타 이슈·소식 유머·감동 팁·추천 할인·특가 고르기·테스트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007
이 글은 8년 전 (2017/7/30) 게시물이에요

  왜 중국과 일본에서는 농사에 유용하게 활용된 수차가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뿌리를 내리지 못했던 것일까 ?

그 이유는 몇 가지로 나누어 추정해 볼 수 있다.

첫째, 세종 때의 김종서가 지적했듯이 우리나라의 지형과 자연조건이 수차와 맞지 않았다는 점이다.

강수량이 비교적 풍부한 우리나라는 천수답으로도 충분히 농사가 가능했으며,

가뭄이 심한 때는 아예 수차를 사용할 만한 물조차 말라버린다.


또 우리나라는 삼한시대부터 보나 제언 등의 관개 시설을 발전시켜 이용했기 때문에  

수차는 평소에 그리 소용이 없었다.

더구나 수차 제작에 쓰이는 목재가 우리나라에 흔하지 않았다는 점도

 수차 보급이 어려웠던 점 중의 하나에 속한다.

둘째, 수차는 제작해서 설치하고 작동시키기까지 그 효과에 비해

경비와 수고가 너무 많이 들어간다는 점이다.

 그렇지 않아도 항상 먹고살기에 급급한 백성들에게 관에서 주도하는 수차의 보급은 오히려 짐이 될 뿐이었다.

셋째,  가뭄에 대한 그릇된 인식과 폐쇄적인 사회 분위기가 수차의 제작 보급을 가로막고 있었다는 점이다.

조선시대에는 가뭄이 닥치면 일단 기우제부터 먼저 준비하거나 음양 사상에 의존하는 등의 전통적인 자연관이 강했다.

여기에다 기술을 천시하고, 타국의 기술을 들여오는 데 앞장서는 사람에 대한 거부 의식 등이 만만치 않았다.

마지막으로  물이 새지 않도록 하는 장치 등 정교한 수차의 기술개발에서

 조선의 기술자들이 실패했다는 점도 지적되고 있다.

수차가 왜 조선시대에 뿌리내리지 못했을까? | 인스티즈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컴백 앞두고 인스타 프로필 바꾼 여돌.jpg
15:15 l 조회 693
경의선 소화기녀 입원조치함
15:15 l 조회 726
다시보는 여대생 4명이 사망한 교통사고1
15:13 l 조회 2236
인생 망한거 같다는 29세 백수팬에게 조언하는 빠니보틀.jpg1
15:13 l 조회 982
밥 먹을때 이상 VS 현실
15:11 l 조회 693
오지호 텐프로 전여친 자살한거1
15:11 l 조회 943
요즘 김혜윤 일상을 사로잡고 있다는 존재5
15:04 l 조회 3648
통대창 클리어한 쯔양1
15:03 l 조회 2219
장원영 팬도 속는다는 사진6
15:01 l 조회 5187
히틀러 덕분에 영국 대학 졸업한 썰
15:00 l 조회 1491
저 고리는 무슨 용도인가요?2
14:58 l 조회 1864
경찰, '1900억 부정거래 혐의' 방시혁 하이브 의장 구속영장 신청
14:55 l 조회 181
여자가 잠자리 스킬이 너무 좋으면 어떻게 생각함?
14:55 l 조회 2489
여드름 흉터가 생기는 과정1
14:53 l 조회 3233
요즘 정치 커뮤에서 터지게 만든 정치인 .jpg
14:46 l 조회 790
주식초보 미미한테 강의하는 주식선배 지석진3
14:38 l 조회 6322
브라질리언 왁싱, 깨끗한 느낌인데… 건강에도 좋을까? (건강에 안 좋음)49
14:32 l 조회 12430 l 추천 1
윤서령, '꽃바람'으로 완성한 무대…청아함 속에 담긴 성숙한 울림
14:20 l 조회 311
말레이시아에서 노래 실력으로 최정상이라는 남자.jpg
14:14 l 조회 666
아들 때문에 피규어 수집에 취미가 생긴 남자가 쓰는 돈.jpg1
13:52 l 조회 3793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1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