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우유가 생산되는 과정
( 낙농업들이 보여주는 우유의 생산 과정 )
그리고 현실 :
인간들에서부터 우유의 엄청난 수요을 맞추기 위해서 강간 막대 rape rack 가 암컷소에 들어간 모습.
임신하고 싶어하지 않은 암소를 임신 시키기 위해서, 강간 막대를 넣어서 자궁을 자극하고 수컷 정액을 투여해서 임신을 시키려는 목적이야.
우유, 치즈, 크림 스파게티, 치즈피자, 라떼, 아이스크림, 빵에 우유가 많이 사용되는 만큼 엄청난 수요를 공급하기 위해서 그만큼 많은 소들이 이런 고통을 지금 겪고 있어. 그래서 시중의 유제품들은 99.9%정도 이런 방법으로 생산된다고 보면 돼. (거의 100%)
소들도 인간과 마찬가지로 임신을 해야만 젖을 생산해.
소들은 임신 기간은 인간과 비슷하게 약 9개월정도야.
이렇게 강간을 당해서 임신을 한 암컷소 ( 태어나서 임신할 수 있을 나이 때부터 병들어서 임신 못하게 될때까지 인간에 의해서 꾸준히 강제적인 임신을 반복하는 소는 유선염, 유방암, 자궁암이나 극심한 스트레스로 생기는 병들에 많이 취약하고 치료하는 과정에서 많은 양의 항생제, 스테로이드 등의 약이 필요하게 돼.
그리고 보통 낙농업에선 우유가 인간이 칼슘을 얻기위해서 꼭 필요하다고 말하는데, 정말 아이러니한게
소의 젖은 동물성 식품이야. 인간의 몸은 육식동물인 사자나 호랑이보다 초식동물인 고릴라나 돼지와 훨씬 유사한 구조를 갖고 있어서 동물성 단백질을 제대로 분해 못하고 오직 그걸 분해할 수 있는 방법은 인산염을 이용하는건데
인산염은 오직 뼈에서만 존재해. 그래서 아이러니하게도 칼슘을 이런 동물성 식품에서 얻으려고하면 반대로 골다공증에 걸릴 수 있는 확률이 높아져.
그리고 그런 고통에서 몸부림 치는 소의 스트레스 호르몬, 쉽게 번식하는 병균 세포들, 투여된 엄청난 양의 항생제, 스테로이드제, 최대한 많은 젖을 얻기 위해서 기계로 짜내면서 같이 나오는 고름은 어쩔 수 없이 소의 분비물인 우유에 고스란히 담겨.
낙농업에선 그 우유를 멸균하는데 멸균은 세균을 없애는거지 고름이나 다른 나쁜 세포까지 걸러내줄 순 없어.
그리고 어미소가 새끼를 낳으면 그 새끼를 바로 격리시켜.
암컷 송아지들은 어미소와 비슷한 운명을 맞게 되고
수컷 송아 처해진 상황은 :
어미의 젖은 인간에게 공급하기 위해서 어린 송아지들은 어미의 젖을 먹지 못하고 태어난지 몇 일 지나지 않아서 어미와 분리 돼.
( 어미 소와 격리되고나서 사람 손을 빠는 아기 송아지의 모습)
그리고 낙농업의 입장에선 젖을 생산 못하는 수컷 소는 가치가 없기 때문에 도살이 돼.
이렇게 양쪽에서 몸이 고정이 되고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머리 한가운데에 총을 맞게 돼.
그래도 소는 의식이 있어서 목에 칼이 깊게 들어가
우리들이 이러한 사실을 잘 모르는 이유는,
여기에서 피해자는 말을 하지 못하는 동물들이기 때문이야.
그래서 딱시 낙농업이나 축산업을 방해하는 적이 없게 느껴져.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수요를 원하기 때문에 그들 입장에선 그냥 수요를 맞춰서 공급하고
최대한의 이윤을 내기 위해서 이런 일들이 벌어지고,
낙농업과 축산업의 힘이 어마 어마하기에 감히 정치인이 채식주의자 발언을 하거나 하면 그 사람이 입는 타격이 엄청 크기 때문에 ( 낙농업, 축산업의 손실) 쉽게 다가가서 알리거나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닌 것같아.
하지만 몇몇 우유를 생산하는 기업들에서 두유 생산도 키우고 있고 ( 지금 시중에 나와있는 초콜릿 두유, 바닐라 두유 등등) 분명 기업들도 이윤을 유지하고 동물들의 이런 고통과 희생을 줄여나갈 방법이 있다고 생각해.
이런 강아지, 소, 돼지, 고양이를 식용과 애완을 구별하는 건 인간이 정해놓은 기준이기 때문에
그 동물들은 왜 자신들이 태어날 때부터 죽을 때까지 이런 고통을 겪어야하는지 모르지 않을까?
긴 글 읽어주어서 진심으로 고마워.
행복한 하루 보내길 바라!
"책임있는 의료를 위한 의사회(Physicians Committee for Responsible Medicine; PCRM)" 대표 닐 버나드 박사
(https://www.youtube.com/watch?v=h4NWgq-ohw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