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entertain.naver.com/now/read?oid=117&aid=0002941239
걸그룹 2NE1 출신 박봄이 "오해를 풀고 싶다"는 속내를 최초로 고백했다.
3일 오전 박봄은 SNS 인스타그램 '라이브' 기능을 통해 팬들과 실시간으로 대화했다.
앞서 이날 새벽에도 잠자리에 들기 전 깜짝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던
박봄으로 잠에서 깬 후 다시 방송을 켜고 팬들과 만난 것이다.
"여러분 안녕하세요"라며 "제가 지금 자고 일어난 지 얼마 안 됐다"고 인사한
박봄은 "제가 24시간 리얼리티로, '2NE1 TV'처럼 해볼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특히 박봄은 24시간 리얼리티 방송을 생각한 이유에 대해
"오해도 풀고"라며 "진짜 기사에 나온 그대로가 아니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어떤 일에 대한 오해인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다만 박봄은 거듭 "저 진짜 그거 안했어요. 저 그거 안했다고요!"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