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는 성형에 대한 질문에 "영화를 찍고 나서 화면을 보는데,
제작자 분이 눈을 살짝 찝으면 화면에 더 예쁠 것 같다고 하셨다. 저도 배역으로 항상 한계를 느끼고 있었다.
철부지 역할만 해서. 폭넓은 연기를 하고 싶었다. 지금은 중국에서 많이 좋아하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