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과 설왕설래가 이어졌지만 결과적으로 ‘무한도전’은 사라지지 않는다. ‘무한도전’은 아이템이 분명해진 시점에, 최상의 방식, 최상의 형태로 돌아온다. 현재로선 ‘가을 이후’라고 정해뒀다. 즉 김태호PD는 ‘무한도전’을 떠난 것이 아니며,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양세형, 조세호 역시 ’무한도전’에서 하차한 것이 아니다. ‘무한도전’은 4월 부터 휴지기를 가지며, 다시 돌아올때까지 그 토요일 빈 자리는 최행호 PD가 ‘무한도전’과 관련 없이 새 프로그램을 론칭에 메꾼다.
김태호 PD는 이에대해 13일 이데일리 스타in에 “‘무한도전’은 계속 됩니다”라고 밝혔다. 대중이 느낄 혼란을 해갈해주고 싶은 마음과, 후배PD의 입장을 동시에 고려한 한마디였다.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1387446619142992&mediaCodeNo=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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