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8&aid=0004228602
김 의원은 지난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서울경찰청 국정감사에서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이) 국민들이 관심을 가질 사건은 아니라고 본다”며 언론을 통해 수사 상황이 공개되는 것을 지적했다.
한 누리꾼은 “평범한 일반 국민이 알바를 하다가 칼에 난도질당해 죽은 사건이다. 국민이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상황이기에, 또 가해자가 심신미약을 주장하면 감형되기에 격분해서 관심을 가지는 것이다. 단순 호기심이 아니다. 국민의 대표라면 국민의 입장을 좀 더 헤아려 달라”는 의견을 남겼다.
외에도 “평소에 국민을 얼마나 개·돼지로 생각했는지 알 수 있는 발언이네”, “사람이 죽었는데 호기심? 뭐 저런 인간이 국회의원인가. 꼭 그렇게 말을 해야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