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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데이_희진ll조회 8041l 1
이 글은 5년 전 (2018/10/21)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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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내의지가 아니라 장인어른 의지면 나같아도 안바꿀거 같은데
5년 전
데릴사위같은 느낌이라 싫은가보네요
5년 전
펄쩍 뛸 이유는 또 무엇 ㅋㅋㅋ
5년 전
오... 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다...
5년 전
굳이 저 사람이랑 결혼 안 할 듯
5년 전
성 씨가 그렇게 중요한가? 어차피 내 배우자와 나 사이의 아이라는 건 변함이 없는데 무슨 고집으로 저러는 거지
5년 전
아내뜻도 아니고 장인어른 뜻이면 안하고 싶을법도 한거 같기도한데... 별의미도 없는 아기 성씨이라고 글쓴이는 말하지만, 글쓴이 아버지가 아기의 성씨에 의미를 엄청 가지고 있는 것처럼 남편한테도 아기의 성씨가 큰 의미가 될 수도 있고...
5년 전
그리고 경제적 지원을 받는 대가로 아기 성씨를 주는거 같아서 느낌이 좀 그럴수도 있을꺼 같긴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경제적 지원했다고, 아기 성씨에도 간섭하는데, 앞으로 둘이 꾸린 가정에 경제적 지원을 바탕으로 다른 문제들도 간섭할까봐 걱정되어서 양가 도움없이 살자고 말하는거 같기도 해요. 경제적으로 지원 안해줬어도, 사사건건 간섭하는 경우도 꽤 많은데, 경제적으로 부모가 지원해준 경우에는 '내가 너희 결혼할때 이만큼 지원해줘서 너희가 잘 살고 있는건데 이런거 하나 못들어줘?' 하면서 사사건건 간섭해서 부부가 힘들어하는 경우가 꽤 많더라고요...
5년 전
7억이면 바꾸겠다 개집 이름도 아니고..
누구 성으로 하든 가족 중 한명의 성인데 굳이 펄쩍 뛰면서 남자 성으로 따라야 하는 이유는 또 무엇..?

5년 전
222222 굳이 펄쩍 뛸 이유는... 그리고 저는 제가 낳았기 때문에 집에서 지원 여부와 상관 없이 제 성으로 무조건 합니다..
5년 전
여자 성씨로 성 정해도 안 이상한 사회가 됐음 좋겠네여~~
5년 전
2222
5년 전
33333
5년 전
7억준다면 전 제 성씨도 바꿉니다
5년 전
자기는 아무것도 안 주고 자기 성씨 따라야 하고 야자 성 따르려면 7억 줘도 안하네
5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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