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선생님이 되려면은 지금 내가 12살인데... "
"어느 세월에 내가..."
"그때 한창 보아선배님이 활동하실때여서"
"보아 선배님도 되게 어린 나이셨거든요..."
"5학년, 3학년 동생들이.."
"그래서... 아빠가 항상 투정 같은 말로"
"
"상치르러 내려가니까 상주는 동생들.. 애기들.."
"내가 못받은게 아니고 안받은거..."
"근데 진짜 어떻게 할 방법이 없었어요"
"사실 저는 이 얘기를 하기가 뭔가 조금 어려웠던게"
"지금은 이제 동생들이랑 엄마랑 (새)아버지 이제 같이 살고 있어서.."
"근데.."
아빠한테 보내는 영상 편지
"되게 좋은 엄마 아빠랑 잘 지내고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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