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은이가 머리 만지는걸 싫어함
미용실에서도 머리 자르기 진짜 힘들었고
이날 아침에 유치원 등원 준비하면서도 머리 빗질하는거 싫어서 도망다님
엄마도 머리 못 만지게 해서 유치원에 머리 풀고 가는데
유치원만 다녀오면 머리가 묶여있어서 항상 신기해했다는 박주호네 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