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인권의 사각지대, 장애인 복지 시설에서 또 성폭행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경기도의 한 요양원에서 60대 목사가 요양보호사와 장애인을 상습 성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차마 입에 담기 힘든 일들이 벌어졌다는 주장이 나왔는데, 의혹의 당사자는 부인하고 있습니다.
박광렬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경기도 안산의 한 요양원.
이곳에서 상습 성폭행이 있었다는 고소장이 접수된 건 지난 2월.
요양보호사 유 모 씨는..
https://news.v.daum.net/v/2019041804480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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