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1. 예매자 본인 외에는 입장 불가 원칙 공지
2. 양도, 가족 ID 예매, 신분증 미지참자 입장 불가
3. 공연 내내 밖에서 시위
4. 입장 거부당한 팬들 기획사에 항의, 법적 절차 밟겠다
5. 기획사측 : 원칙대로 하겠다
6. 일부팬들이 항의하다 경찰한테 연행됐다,
경찰한테 위협당했다, 가드한테 성추행 당했다,
공연장에 감금됐다, 팬이 귀가도중 실종됐다 소문 퍼짐
7. 부산 인제경찰서 입장발표
부산 연제경찰서 관계자는 16일 일간스포츠에 "현재 방탄소년단 팬미팅과 관련한 루머는 모두 사실 아니다"고 밝혔다.
이날 티켓을 양도 받거나 사전 공지 사항을 지키지 않은 사람들이 펜스를 흔들고 뛰어넘었으며 주최측에 항의를 했다.
일부 사람들은 입장이 안 된 화풀이를 근거없는 루머 생성으로 옮겼다. 경찰이 시끄럽다는 이유만으로 의자를 집어던졌다·수갑을 채워 연행했다·경호업체 직원이 여성 팬들을 상대로 성희롱 발언을 서슴지 않고 신체 부위를 촬영했다·다섯명이 실종됐다·팬들을 감금했다 등의 주장. 확인 결과 이는 모두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
아이돌팬 입장에서 보면 암표 금지는
좋아보이는데 팬들이 너무 우악스럽게
나와서 기획사가 입장 고수할 수 있을지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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