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리 제너 22번째 생일파티에 임대됐던 요트
말레이 정부가 리조트 회사에 1500억에 매각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말레이시아 사업가 조로우(로우택조38)의 소유였다고 알려진 호화 요트가 시중에 매물로 나왔다고 20일(현지시간) AFP통신이 보도했다. 조로우는 2014년 한국에서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로부터 성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인물이다.
조로우는 화교 출신 금융가로 나집 라작 전 말레이시아 총리의 비자금 스캔들 중심에 있다. 그는 말레이시아 국영펀드 '1MDB'를 통해 나집 전 총리의 비자금 조성과 돈세탁 실무를 맡으며 2억5000만달러를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지만 아직 잡히지 않아 인터폴에 수배된 상태다.
https://news.v.daum.net/v/20191021162559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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