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황혜진 기자]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이 소속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초상, 상표권 무단 사용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은 10월 23일 오후 공식 트위터를 통해 "당사는 방탄소년단(BTS)의 초상과 상표권 등을 무단으로 사용해 온오프라인에서 위조 상품을 상습적으로 대령 제작 및 유통하는 업체에 대해 엄정히 대응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아티스트 권리 보호를 위해 특허청은 10월 26일, 27일, 29일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방탄소년단 공연장 일대에서 당사와 함께 위조 상품에 대한 현장 단속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609&aid=000019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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