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임진강 수돗물을 안심하고 이용해도 되나 걱정입니다. 당분간 생수를 사다 먹어야 할지 고민이에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저지를 위해 살처분된 돼지의 핏물이 다량으로 경기도 연천군 중면 임진강 식수원 상류 하천으로 유입된 사실(중앙일보 12일 자 14면)이 알려지자 연천군민들이 좌불안석이다. 연천군 주민 이모(65)씨는 12일 “9~11일 사흘간 엄청난 양의 죽은 돼지 핏물과 피범벅이 상수원과 인접한 상류 마거천..
https://v.daum.net/v/20191113030051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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