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이 지난 10월 이후 2개월 만에 다시 광화문에서 장외 집회를 열기로 했다.
황교안 한국당 대표는 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국당은 문재인 정권의 국정농단, 헌정 농단, 민주주의 농단에 대해 비상한 각오로 총력 대응하겠다”며 “특검과 국정조사를 통해 진실을 규명하는 한편, 국정농단 특위, 국정농단 투쟁위원회를 발족시켜 국민과 함께 대대적인 국정농단 심판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황 대표는 이어 “문재인 정권이 계속 진실을 덮으려 하면 지난 10월 국민항쟁보다 더 뜨거운 국민대항쟁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https://news.v.daum.net/v/2019120910363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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